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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청춘!

무언가... 10분..... 의식적으로 이렇게 습관을 이어간다는게 정말.. 큰 에너지와 의도가 들어가는 것 같다!! 아무래도 내가 예전에 계속해서 핑계 대고 운동을 하지 않았어서 그런가. DOWNDOG 이렇게 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폭풍칭찬을. 타인의 인정보다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것 같다. 지금 이 정도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잘하는 것이다. :)

다른 건 모르겠고, 무슨 일이 있어도... Downdog 구멍내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오늘은 하루가 꽤 길게 느껴지는 날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덜 불평하고, 힘들어하는 내 자신을 위해서 위로하면서... 집에 와서 저녁 간단히 먹고, 운동하고.. 이제는 또 독일어 수업까지... 힘들다고 하지 말고, 내 마음의 밭, 인생의 밭을 가꾸어가고 있다고 느껴보자. :) 참, 오늘은 헬스장에서 서스펜션 시스템을 좀 해보았다. 그리고 케틀벨 8kg 짜리도 좀 만져봤는데 아직 무리긴 하다. 그래도 무게감을 느껴보고 익숙해보는게 필요한 것 같다. 보도 새펴의 책에서 나온 것처럼,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만들지 못한다. :) 내일도 화이팅!

월요일 아침 헬스장!!! 딱.. 사람도 별로 없고, 쓰고 싶은 기구 웬만큼 바로 쓸 수 있고...!!! 일찍 운동하는 이 부지런 사람들과... 이름은 모르지만 그냥 '나처럼' 아침부터 운동하는 사람들과의 기운을 좀 나눠받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내일 아침도 또 오고 싶다. 내일은 서스펜션 시스템을 해봐야지. 그럼... 평소보다 한 20분은 일찍 가도록 해야겠다. :) 저녁은 요가로 마무리. 어제 마누엘라 선생님 수업때 했던 동작도 좀 해보았다. 그래서 한 30분은 했다. 내일도 화이팅 :)

오늘은 마누엘라 선생님 수업이 있는 일요일 오후 :) 마누엘라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역시 요가는 이렇게 해야해!!! 라며.. 혼자 속으로 외쳤다. 집에서 하는 요가는 진짜.. 그냥 완전 맛보기 수준이고, 마누엘라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동작들은... 정말이지... 평소에 잘 안 쓰는 근육들을 쭈욱쭈욱 스트레칭하기 좋다. 오늘 들은 수업을 집에서도 혼자 해보면 좋겠구만.. 생각이 다 날런지.. 생각해봐야지. Downdog 캘린더에 구멍 내기 싫어서 10분 운동 급속으로!!! 이렇게 꾸준히 하고 있으니,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계속 쌓이는 기분이다. 화이팅. 내일도 :) 감사합니다. 운동할 수 있어서!!

저녁에 헬스장 8시반부터 10시정도까지 했다. 집에 와서는 Downdog 어플로 요가 10분만 :) 오늘은 케틀벨 운동 2세트와 바벨 운동 조금 해보았다. 나날이 다양하게 해보는 운동! 즐겁다. 역시... 집에만 있으면 안된다. 홈트는 한계가 있으니, 적절히 섞어가면서 헬스장 가서 새로운 운동을 마구마구 해봐야지. 즐겁다 ㅎㅎ 그리고 Downdog 5월 1일부터 7일까지 구멍없이 완료. 5월 한달 꽉 채워보자. 가즈아 ~ :)

아침 시간에는 뭘 해도 왜 이리 서두르는지... 헬스장 가서 운동할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으로 미리 포기하려다가, 그래도 조금이나마 하자... 하고 부지런히 가서 런닝머신 빨리 걷기 + 뛰기 10분으로 웜업 하고, 케틀벨 10분 했다. 아침에 조금 하는 운동이지만, 여기 헬스장에 와서 런닝머신 위에 서 있을 때의 기분이 아주.... 좋다. 이렇게 1년만 하면 어떻게 될까? 미래의 나의 긍정적인 성장의 모습을 기대하게 되고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평상시에 쉽게 느낄 수 있는 기분은 아니다. 자주 자주 와야겠다. 이 기분을 계속 고취시키기 위해서. :) 케틀벨 부지런히 연습해서 6kg, 8kg 로 계속 무게 올릴 수 있었으면 ㅎㅎ 저녁에는 집 와서 인 요가 10분했다. 이제는 요가 10분 ..

33일동안 연속 운동하기!!! 오늘은 아침부터 일정이 있어서 운동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HIIT 레벨을 높여서 아령까지 같이 하니, 10분 운동이 아주 그냥... 다 못 따라하겠는데, 배는 땡기지... 혼자 바닥에서 깔깔 웃으면서 운동했다. ㅎㅎ 벌써 취침시간이 다가오고... 마저 읽어야 하는 책이 있어 이만. 쓩. ㅠㅠ 내일 아침에는 케틀벨 하러 헬스장 갈 생각이다. 부지런히 움직이자. 아자아자! 5월 5일까지 Downdog 캘린더에 구멍 없이 미션 인증 중. 이대로 5월 한달 31일 모두 채우고 싶다. :)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났지만 마음 먹고 헬스장 왔다. 처음 10분은 런닝머신으로 몸에 열을 좀 내고, 케틀벨 13분정도 했다. 🤗😆 신난다 케틀벨. 케틀벨 모형이나 사진을 회사 책상에 둬야하나 ㅎㅎ 케틀벨 운동 할 때 잡생각이 들지 않고, 케틀벨을 놓치지 않고 움직임에 집중해서 그런지 즐겁다. 인생의 매순간을 그렇게 가볍게 살면 좋으련만. 무튼 매일이 실전이고 연습이다. 🤗 아래 사진은 아침에 헬스장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창문에서 찍은 사진. ㅎㅎ 퇴근 후 집에 와서는 잠자기 전에 인요가 20분 했다. Downdog 5월달에 구멍 없이 완료하기 목표! 화이팅!

뭔가 많이 바쁜 건 아닌데, 아침에 내가 운동을 했나 안 했나? 잠깐 생각해봐야 했던 오후. ;) 요가 20분도 하고, 이렇게 안 빼먹고 운동 인증하는 나 스스로 칭찬합니다아. :) 운동을 꾸준히 조금이라도 하니, 정신과 생각마저 건강해지는 건 기분 탓일까.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헬스장 가서 꼭.... 케틀벨하고 싶다. 케틀벨 너무 재밌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