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까미노 데 산티아고
- Camino de Santiago
- Camino
- 까미노 순례
- 워홀일기
- 까미노
- 사진
- Nikon F3
- 자유여행
- 해외생활
- 독일
- 독일워홀
- 호주 워킹홀리데이
- 퍼스
- 필름사진
- 까미노 여행기
- 여행
- 발리여행
- 북리뷰
- 해외여행
- 추천도서
- 흑백사진
- 스페인 여행
- 책리뷰
- 국내도서
- 여행기
- 순례자의 길
- Spain
- 호주 워홀
- 독일워킹홀리데이
- Today
- 81
- Total
- 268,478
힘내자, 청춘!
꿈 꾼 날짜 : 2017년 7월 16일 일요일꿈 내용 : 오르막길을 운전했다. 누군가 조수석에 앉아있었다. 오르막길은 내가 사는 동네로 오는 길과 비슷했다. 현실에서 운전을 잘 못 하는 나로서는, 꿈에서도 운전하는 게 약간 겁이 나긴 했었다. 하지만 그 오르막길을 두 번이나 운전했다. 아슬아슬하게 마주 오는 차를 지나쳤던 것 같은데. 아무 문제 없이 운전을 했다. 어디까지 갔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나는 걱정 속에서 무사히 운전을 마쳤다. 그..
꿈 꾼 날짜 : 2017년 7월 2일 일요일 새벽꿈 내용 : 1. 치간칫솔을 먹는 꿈 : 새벽에 잠에서 조금 깰때즈음 꿨던 거라서 생생히 기억이 난다. 치아교정을 했기 때문에 잇몸 사이에 치석이 잘 낀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치간칫솔이 꿈에 나왔다. 내가 이것을 그동안 여러번 먹어왔다는 설정이었다. 나는 물을 엄청 많이 마셔셔, 치간칫솔을 잘 삼킬 수 있을 만큼 목을 부드럽게 했다. 새끼손가락만한 길이의 치간칫솔은 아무런 장애 없이 식도를..
꿈 꾼 날짜 : 2017년 7월 1일 토요일 새벽꿈 내용 : 일자리를 찾아 어떤 공장에 갔다. 나는 손이 빠르니, 어떤 것이든 하겠다며 찾아갔던 곳이었다. 파란색 장갑을 끼었다. 하지만 감독관은 나를 보더니, 큰 기계 맨 뒤에 있는 바닥 문을 열어서 지하에 있는 사무실에 가라고 했다. 거기서 내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했다. 소세지 팩킹 기계에 일렬로 서 있는 몇몇의 사람들은 나를 무심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그곳의 공기는 그렇게 따듯하지 ..
(2017년 4월 8일 토요일) #벼룩시장에서 자전거를 사다 일을 언제 시작하게 될지는 몰랐지만, 그에 대한 대비를 해야 했다. 남자친구는 틈만 나면 중고 자전거를 검색하다가 급기야 '벼룩시장'의 존재도 알아냈다. 마인강 강변을 따라 아침부터 '벼룩시장' 이 열린다고 한다. 남자친구는 인터넷 사이트까지 찾아가서 이번주 토요일에 열리는 벼룩시장의 위치를 알아냈다. 너무 늦게 가면 쓸만한 물건을 얻기 어렵다고 하길래, 시장이 열리는 시간에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