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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봄을 위하여 #2 본문

소소한 일상/마음으로 이해하기

지나간 봄을 위하여 #2

Yildiz 2011. 5. 21. 21:26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다시 욕심을 부렸다.

빛이 너무 많이 들어와
창백하게 현상 된 컷들이
한 두개가 아닌 적이 많아서,
다신 필름으로 시도하지 않겠다.
했거늘.

바람에 흔들리는 벚꽃을 보니,
내 마음도 흔들렸었나보다.

dslr이나 사서 연습하자.

(원본은 좀 더 밝은데,
포토샵으로 허접보정.-_-)


-2011년 4월 봄날, 충남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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