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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목포역 앞 본문

소소한 일상/마음으로 이해하기

비오는 날 목포역 앞

Yildiz 2011. 5. 27. 21:23

 

 

 

 

 



역 앞에 있던 짜장면 집이 없어졌다.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비 내리는 목포역 광장에서.
 나는 9살의 꼬마아이가 되고,
18살의 고등학생이 되고,
22살의 대학생이 된다.


-2011년 5월 9일, 전남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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