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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청춘!

일정이 있는 날에는 아침에 운동을 하는게 좋다. 겨우 15분 뿐이지만 ㅠㅠ 안 빼먹고 하는 것에 일단 의의를 둔다. :) 내일은 요가를 가야지 룰루랄라.

이제는 누가 하지 말라고 말려도... 그리고 나의 옛 자아가 '오늘은 피곤하면 그만 쉬어' 라고 회유해도.. 그래도 하게 되는 운동... 습관이란 얼마나 중요한지! 운동은 이제 쉬운 게 되었지만, 어려운 것은 식습관.... 건강한 식습관 유지... 이제 해가 길어지니까... 시간이 늦어짐에도 밝으니 뭔가 더 먹게된다. 이런.. 동물적 습성이란. ㅠㅠ 운동 뿐 아니라 좋은 식습관도 병행해야 운동 효과가 좋을 것 같다. 이번주 식단을 반성하며. :) 다음주에는 더 잘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화이팅 :)

저녁 홈트 완성!!! :) 이렇게 하는 게 어디냐 싶다. 진짜. 곧 있음 절반, 50일 채워간다. 이대로 100일 하면 내 몸은 어떤 상태일지. ㅎㅎ 지금껏 생의 순간 중에 제일 건강할 떄가 아닌가 싶다. 마음과 몸과 모두💖🥰👍

아침에 헬스장 가기 시간이 부족해서, 퇴근 후에 헬스장 다녀왔다. 케틀벨 8KG 로 할 수 있는 것도 해보고, 복근 운동을 좀 해봤는데, 내가 너무 대충해서 그런가.. 별로 늑낌이 안 오는데. ㅠㅠ 무튼... 주말 제외하고 평일에 운동하러 멀리 나와서 좀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해냈다는 것에 대해 기분이 엄청 좋다. :)

아침에 운동 시작해서, 저녁에 좀 한가하게 보냈다. 그래도 부족한 시간... 일하는 시간이 하루에 4시간으로 충분한 삶은 없으려나? 그런 삶을 만들고 싶다. ㅎㅎ

아침에 머리를 감지만 않아도 운동할 시간이 두 배는 늘어나는데... 뭐 :) 핑계는 아니다. 헬스장 가고 싶었지만, 내일까지 읽어야할 대여만료 책이 있어서. ㅎㅎ;; 아침에 홈트하고, 남은 시간은 책 읽는데 집중하기로. 오늘도 운동하기 좋은 날이다. 💖🤗👍

오늘은 퇴근 후에 무작정 걷고 싶어서 밖에 나가 걷고 왔다. ㅎㅎ 스마트워치를 충전시켜 놓지 않았어서 방전 상태라 핸드폰 들고, 유튜브 들으면서 걸었다. 집에 와서도 좀 설렁설렁 있다가 유연성 흐름 15분했다. 이제는 10분한게 운동한 느낌이 안 들지만.. 오늘은 좀 아침부터 바빴음으로. 그러므로 내일 아침에는 헬스장 가서 즐거운 마음으로 케틀벨을 해야지. 얏호 :)

무언가... 10분..... 의식적으로 이렇게 습관을 이어간다는게 정말.. 큰 에너지와 의도가 들어가는 것 같다!! 아무래도 내가 예전에 계속해서 핑계 대고 운동을 하지 않았어서 그런가. DOWNDOG 이렇게 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폭풍칭찬을. 타인의 인정보다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것 같다. 지금 이 정도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잘하는 것이다. :)

다른 건 모르겠고, 무슨 일이 있어도... Downdog 구멍내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오늘은 하루가 꽤 길게 느껴지는 날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덜 불평하고, 힘들어하는 내 자신을 위해서 위로하면서... 집에 와서 저녁 간단히 먹고, 운동하고.. 이제는 또 독일어 수업까지... 힘들다고 하지 말고, 내 마음의 밭, 인생의 밭을 가꾸어가고 있다고 느껴보자. :) 참, 오늘은 헬스장에서 서스펜션 시스템을 좀 해보았다. 그리고 케틀벨 8kg 짜리도 좀 만져봤는데 아직 무리긴 하다. 그래도 무게감을 느껴보고 익숙해보는게 필요한 것 같다. 보도 새펴의 책에서 나온 것처럼,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만들지 못한다. :) 내일도 화이팅!

월요일 아침 헬스장!!! 딱.. 사람도 별로 없고, 쓰고 싶은 기구 웬만큼 바로 쓸 수 있고...!!! 일찍 운동하는 이 부지런 사람들과... 이름은 모르지만 그냥 '나처럼' 아침부터 운동하는 사람들과의 기운을 좀 나눠받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내일 아침도 또 오고 싶다. 내일은 서스펜션 시스템을 해봐야지. 그럼... 평소보다 한 20분은 일찍 가도록 해야겠다. :) 저녁은 요가로 마무리. 어제 마누엘라 선생님 수업때 했던 동작도 좀 해보았다. 그래서 한 30분은 했다. 내일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