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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유여행 (26)
힘내자, 청춘!
(2016년 6월 5일 일요일) #댄스 대신 크림 카라멜 디저트!!일. 요. 일! 일요일은 요가반에서 유명하다는 'Sunday Dance' 수업이 있는 날이다. 댄스라니... 과연 어떤 수업일까 궁금해서 블로그 검색을 해봤더니.. 더 망설여졌다. 과연 내가 그 시간에 잘 즐길수 있을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은 들어봐야 하지 않겠어? 고민하다가 결국엔 '포기'했다. 내가 해보지 않았던 것에 대한 어색함, 춤을 잘 추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 앞섰기 때문이다. 11시가 다 되어가자, 괜히 먼저 포기했나 싶은 자괴감이 없지 않았다. 뻘쭘함을 무릅쓰고 가야했었나...Sunday Dance 수업은 일부러 놓쳤고, 대신에 멜팅 웍 와룽에 가서 크림 카라멜을 맛보기로 했다. 멜팅 웍 와룽을 찾게 된 이유..
(2016년 6월 3일 금요일) #씨티은행 atm을 이용하기 위해 맥도날드에 가다 어제 숙소로 오기 전에 atm에서 돈을 뽑으려했지만 기계가 먹통이어서 실패했다. 카드인식은 되는데 스크린이 지문 인식을 하지 못했다. 하룻밤 사이에 고쳐져있기를- 누군가 고객센터에 연락했기를 바라긴 했지만 아직도 고장난 상태일 수도 있었다. 확률은 반반이었다. 조식을 서둘러먹고 체크아웃 하기 전 맥도날드로 향했다. 제발 오늘은 되기를! 바랐지만, 어제와 똑같이 스크린은 바보 상자처럼 끄떡이 없었다. 아쉽지만 포기해야했다. 여기까지 온 김에 맥도날드에 들어가서 소프트아이스림 하나를 사먹었다. 매장 안은 아이들이 단체견학을 왔는지 바글바글 했다. 점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우리보고 어디서 왔느냐, 너네 나라 맥도날드도 이런거..
(2016년 6월 2일 목요일)#잘란잘란Jalan jalan 사누르Sanur Jalan. 인도네시아어로 Street길이란 뜻으로, Jalanjalan으로 쓰면 산책이란 뜻이다. 늦잠을 자려했으나, 아침 식사를 가져온 직원이 문을 노크하는 바람에 강제기상을 했다. 대충 식사를 하고 밖으로 나와 사누르 비치로 향했다. 루터스 까페에 가서 또 뭘 먹을 계획이었다. 숙소가 현지인들이 사는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발리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는게 재밌다. 집집마다 대문이 독특하고, 향기나는 나무가 꼭 있다. 다양한 색채와 무늬를 가진 대문과 잘 정돈된 꽃나무를 바라보게 되면 어느 누가 기분이 나쁠 수가 있을까. (발리 사람들은 청소를 열심히 해서인지 골목이 깨끗하다.) (다이브 발리... 라고 스티커가 앞 뒤에..
사누르에서 2박 3일 묵었던 데위데위 빌라스 Dewidewi Villas. 인도네시아어로 dewi데위는 여신이라는 뜻이다. 데위로 읽는건지 드위인지 헷갈리지만 개인적으로 드위라는 발음이 마음에 든다. 꾸따에서는 하루 숙박비를 50불정도(호주달러 기준) 썼으니, 사누르에서는 조금 저렴한 곳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았다. 그래서 고르게 된 곳이 바로 드위드위 빌라스. 가격은 호텔스컴바인으로 검색하고 예약은 booking.com에서 했다. 가격은 2박에 더블룸, 조식포함 480,000루피아. 더 카나 호텔과 비교하면 드위드위 빌라스는 굉장히 싼 편이었다. 어디를 가나 워낙 벌레를 잘 물리는 탓이라 웬만하면 깔끔한 곳을 찾는다. 드위드위 빌라스 사진에 침대와 창가가 가깝고 빛이 들어와서 괜찮을 것 같았다. ..
(2016년 6월 1일 수요일)#꾸따Kuta->사누르Sanur로 이동하는 날호텔 숙박을 2박 3일로 했지만 1박 2일만 머문 듯한 기분이 든다. 아무래도 첫 날 새벽에 도착해서 얼마 못 자서 그런 것 같다. 호텔에서 타월이랑 비누, 물(500ml짜리 2개)을 공짜로 주고, 매일 청소해주고, 더우면 수영장에 가서 몸 담그거나 아니면 방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침대에 편히 누워 티비 보고... 하, 빠듯한 일정만 아니라면 굳이 어디 나가지 않고 며칠 이렇게 푹 쉬어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호텔방에서 보이던 뷰. 좋은 뷰를 기대했던건 아니지만 조금 저렴하게 머물었기에 별 생각이 없었다. 예쁘고 완벽한 뷰는 아니지만, 밤새 숙면할 수 있었던 건 이런 환경 덕분이란 생각도 해보았다.) 아침 조식을 먹고..
(2016년 5월 30일 월요일, Perth to Kuta, Bali 31일 화요일 Kuta, Bali) #아임 인 발리, 롸잇 나우. 5월 30일과 5월 31일 둘 중 날짜를 뭐라 꼭 집어 쓰기 애매한 시간에 도착한 발리. 내 생애 첫 발리 여행이다. 한국에선 신혼여행지로만 생각했던 곳인데 호주 퍼스에 있다보니 이번 기회에 안 가면 아쉬울 것 같았다. 마땅히 할 일도, 얽매일 것 없는 자유로운 신분이라 여행 기간을 한 달로 잡았다. 30일을 다 채우진 않는 28일 기간이다. 여행하거나 어딘가 이동을 할때 메모를 곧잘하는 성격인데 이젠 많이 지친건지 게을러진건지... 귀찮다. 게다가 사진 찍는 것조차 귀찮아져서 남자친구 사진을 빌려쓰는 지경에 이르렀다. 남자친구는 새롭게 블로그를 쓰기 시작해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