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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청춘!
함피디네 돌집 본문
제주 여행가기 전에 샀던 책을 참고하여
괜찮은 숙소를 물색하다가
돌집을 개조하여 게스트하우스를 만들었다는
함피디네 돌집을 예약했다. (2012년 8월)
남,녀 도미토리 방과 2인이 머물 수 있는 방이 있으며
독채에는 가족단위로 머물 수 있다.
아침에 토스트가 제공된다.
제주 여행 첫 날,
다른 민박집에서 옮겨온 벌레 때문에
밤잠을 설치던 나는.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바다로 나가 일출을 찍고
아침 8시면
게스트 하우스 주방으로 와서
손님 중 맨 먼저
식사를 하곤 했다.
식탁에 앉으면
창 너머로
바다가 찰랑 거리를 모습이
언듯 보이고,
벽에 한 가득 꽂혀 있는
책 제목을 훓어 보는 재미도 나름 있었다.
'제주에 살어리랏다' 라는 책에
함피디네 돌집에 대한 글도 있어서
마침 좋았다.
함피디네 돌집에서
가까운 관광명소로는
비자림, 월정리 해수욕장, 만장굴,
다랑쉬 오름 등이 있고,
성산일출봉이나 두모악 갤러리에
버스 타고 가기에 그리
먼 거리는 아니었다.
참, 함피디네 돌집에 머물게 되면
꼭 가봐야하는 곳은
'해산물 라면' 집!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닷가 쪽으로 나와
오른쪽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해산물 라면 집이 나온다.
가격대비 해산물 듬뿍!!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훗.
냠냠 쩝쩝.
또 먹고 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