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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012 제주

Yildiz 2013. 7. 22. 23:23

 

 

 

 

 

 

 

 

 

아무리 걷기 좋아한들

섭지코지까지 걸어갈 순 없어서

중간에 한화 아쿠아플라넷으로

목적지를 바꿨다.

 

 

비싼 입장료를 낸 만큼

열심히 구경하다 나왔더니

 

눈 앞에 보이는 벤치가 탐나고

누워서 쉬는 아저씨 뒷태도

부러웠다.

 

 

 

 

@제주, 한화 아쿠아플라넷, 2012

 

 

 

 

* 근데 생각해보니,

흐린 날이었으니 망정이지

햇볕이 쨍쨍 찌는 날이었음

감히 저 벤치에 앉아있질 못했겠지.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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