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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르셀로나 (4)
힘내자, 청춘!
나는 바르셀로나가 그립다 일주일이나 머물렀었는데도, 뜨거운 태양 아래서 흐느적 흐느적 걸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다시 찾아올 것이라는 믿음이 강해서 그랬는지 마음먹으면 다 둘러볼 수 있는 명소들을 부담없이 제껴두고 발 닫는 대로 걸어다녔다. 꼭 빠듯한 계획을 세워서 모든 것을 다 둘러볼 생각을 하지 않아도 언젠가 닿아야 할 곳에는 꼭 가게 될 것이라는, 자연스레 발걸음이 향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난 느긋하게 바르셀로나를 즐겼다. 바르셀로나의 거리를 거니는 멋진 젊은이들이나, 거리의 악사 연주에 맞춰서 실룩실룩 엉덩이를 흔드는 여자, 골목길을 안내해주면서 날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싶다며 환심을 사려했던 백구두를 신은 중년의 남자, 남자만 있고 달랑 나 혼자 여자인 도미토리 방에서 심난한 소리를 들으며 잠 못..
스페인에 온 기념으로 스페인어로 된 책 하나 사고 싶어서 서점을 기웃거리다가 론니 플래닛 스페인 편에서 바르셀로나 대학 근처에 여행 전문 서점이 있다는 정보를 발견했다. 그래서 찾아간 곳! 천장에는 지구본이, 벽면에는 세계지도가 가득! 이런 꿈같은 신세계가 있다니. 너무도 많은 책들이 있어 조금 현기증이 나지만, 더 큰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이곳이 정말 탐난다. 나도 BCN 시민이라면, 여길 단골 식당 드나들 듯 할텐데. 쩝. 전 세계 나라별로 여행 서적이 분류되어 있어서, 아시아 섹션을 찾아 지하로 내려갔다. 한국에 대한 책은 얼마나 있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중국와 인도, 일본은 보이는데 한국은 안 보인다. 어라, 이쯤 있을텐데? 그렇게 혼자 헤매다가, 책장 두 줄을 차지하고 있는 ..
프라하,파리,바르셀로나,로마 -교통편모음 | 일반정보 0 / 2008.01.31 12:54 lllloop 새싹멤버 http://cafe.naver.com/firenze/275565 프라하 (웬만해서 걸어다닐 수 있음) 티켓 메트로와 버스,트램 공용으로 사용가능 (여행용 가방1개당 짐표 1개) 지하철 운행시간은 5:00~24:00 2~3분간의 간격으로 운행한다. 트램은 4:30~23:30 까지 운행하며 평일 8분간격, 주말은 7~15분간격 버스는 100~291번까지 701번,723번이있다. 평일 6~8분간격,주말은 10분~20분간격으로 운행. 표사는곳 메트로 메표소,자동판매기 PIT,관광안내소,우체국,신문판매소,정류장주변상점, 트램표는 정류장근처 동전 넣으면 나오는 조그만 자판기. 지하철에서 파는 일일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