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까미노 여행기
- 끈기프로젝트 웰씽킹
- Nikon F3
- Spain
- 자유여행
- 흑백사진
- 스페인 여행
- 북리뷰
- 모닝루틴
- 끈기프로젝트_동기부여모닝콜편
- 필름사진
- Camino
- 끈기프로젝트_운동편
- 여행
- 사진
- 켈리스운동클럽
- downdog
- Camino de Santiago
- 까미노 순례
- 긍정문장
- 켈리최생각파워
- 책리뷰
- 동기부여
- 도전100일
- 순례자의 길
- 켈리스운동
- 까미노 데 산티아고
- 여행기
- 대한민국꿈대표
- 해외여행
- Today
- Total
목록끈기프로젝트_운동편 (98)
힘내자, 청춘!

아침에 헬스장 가려고 했지만...... 체력적으로 딸려서 포기.. ㅠㅠ 한번 사이클이 반 건강으로 흐르니까, 체력 회복이 빨리 되지 않고 안 좋은 사이클로 순환하는 느낌인... 이번 한 주였다. 벌써 4월의 마지막 날이고.... 5, 6월 이렇게 100일 채우게 되면 나는 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을 거라 믿는다! 더 계획적으로 운동을 다양하게 해야하는데.... ㅠㅠ 혼자 하는 것보다 누군가와 같이 해보는것도 다양성을 늘리는 방법이겠지! 다음주에는 헬스장에서 하는 그룹수업에도 참여해보고 싶다. 아무튼... 이번달 나의 신기록은 Downdog 연속으로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한 것! 다음주에는 31일 모두 다 해야지. 할 수 있다. 우히히 :)

운동 인증해야 하는 거 까먹고 계속 딴 짓해서 뒤늦게 10분이나마 운동함... 아예 안 하는 것보다 하려고 하는 끈기에 스스로 박수 보냄 :) 오늘 아침에 헬스장은.. 안 갔지만.. 주말에 헬스장에서 좀 해봐야지. :) 얏호.

피곤해도 운동 인증은 하고 자기. :) 오늘은 필름 맡긴다고 퇴근 후에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이래저래 사진을 찍었다. 많이 걸은 날이라 잠을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아침 요가 15분, 저녁 코어 데이 15분. 헬스장 가는게 제일 좋겠지만... 며칠 째 컨디션 난조로.... 목요일 오전 공부 때문에 헬스장은 금요일에 가는 것으로 목표. :)

날씨가 계속 흐리고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 뭔가 몸이 무기력해지면서 피곤한데, 평소 같았으면 '피곤하고 힘드니까 무슨 운동이야.' 라며 무시했을텐데 끈기프로젝트를 스스로 100일 채워보겠다고 이렇게 10분이나마 했다. 하체 레벨을 상으로 맞추니... 이제껏 해보지 못한 덤벨 운동이 나와서 막 웃었다. ㅋㅋ 완벽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이걸 그래도 하고 있다는게 어딘가. 그리고 내가 만든 부정적인 사념체.... 에 휘둘려서 계속 기분 나빠하는 것보다는 웃는게 낫다. 아무튼.. Downdog 캘린더에 구멍 나지 않는 것만으로도 너무 잘했다.

변덕스런 날씨 때문인지, 뭔지 몰라도.. 피곤에 쩔었지만 마트도 다녀오고,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서 그런가 ㅠㅠ) 무튼 빵도 사왔겠다, 과자도 사놨고. 푹 쉬고 내일 아침 시작하기. 빨리 체력 회복해서, 아침 헬스장 가고 싶다!! 케틀벨해야지! 😎

원래는 요가 스튜디오에 가려고 했으나, 아침부터 일정이 있어서 일요일인데도 제대로 쉬지 못해 좀 피곤했다. 어제 헬스장 다녀온 여파 때문인지, 몸 좀 쑤시기도 하고 ㅠ HIIT 도 하려고 했으나, 기운이 없어서 인 요가만 25분 했다. 끈기프로젝트를 명분 삼아 이렇게 최대한 Downdog 어플 캘린더에 구멍 나지 않게 매일 조금이라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내가 이럴 수 있다니, 스스로도 기특한 기분이 들어 더더욱 이 습관을 유지하고 싶다. :) 좋은 루틴의 선순환!

아침에 10시 정도 집에서 나서서, 헬스장 다녀오니 거의 오후 1시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운동했다. 아직은 헬스기구 다루는게 좀 익숙하지 않지만, 차차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 집에 와서는 Dowondog 어플 요가 원기 회복 25분 완료했다. 운동하는 삶이란 이렇게 기분 좋은 삶이군. 😎

아침에 처음으로 헬스장에 가보았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서... 좀 부랴부랴 와서... 엄청 바쁘게 20분 하고 회사로 바로 출근... 옷 갈아입는 시간도 아깝고... 운동은 더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아직은 초짜 중에 초짜인데. 이렇게 헬스장 오는 걸 1년을 꾸준히 하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을 좀 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거 아닌가. 이런 좋은 생각과 질문이 떠올랐다는 것만으로도. 엄청 좋은 운동의 효과인 것 같다. 나의 에너지를 계속 상승시키자! 화이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