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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꾸따 (3)
힘내자, 청춘!
(2016년 6월 24일 금요일)#Cupbop 컵밥 식당에 가다 4일 동안 편하게 머물었던 '산티카 호텔 스미냑'을 체크아웃을 하고, 꾸따 비치와 가까운 '테라스 앳 꾸따 호텔'Terrace at Kuta Hotel 로 체크인을 했다. 두 호텔 1박 가격이 비슷하지만 확실히 산티카 호텔의 방이 더 넓고 서비스도 좋았다. 그래도 테라스 호텔 주변에 워낙 식당과 즐길거리가 많은 장점이 있기에 감안하기로 했다. 하지만 와이파이가 빠르지 않다는 사실은 영 불편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껏 지낸 곳 중에 산티카 호텔의 와이파이가 가장 빨랐던 것 같다. 그에 비하면 테라스 앳 꾸따 호텔은 고층에 머물 수록 와이파이를 거의 쓰지 못한다고 여겨야만 했다.오후에 서핑 레슨을 예약해놨어서, 배를 좀 채워놔야 했다. 생각보다 ..
(2016년 6월 22일 수요일)#쇼핑의 날 캐리어를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사지 않기로 결정했다. 인터넷으로 쇼핑몰을 검색해보니, 한국에서 최신에 가까운 캐리어를 좀 더 싼 가격으로 살 수 있었다. 꾸따에 있는 쇼핑몰에서 본 제품들은 대부분 이미 철 지난 상품들 같았다. 현재 가지고 있는 옷 중 격리가 필요한 것들은 지퍼백에 넣어서 밀봉할 생각이다. 배낭을 한국까지 가져가서 버릴 계획이다.갈레리아에서 봤던 하이퍼마트Hyper Mart가 기억나서, 오늘 아침에도 택시를 타고 갈레리아로 향했다. 이 정도 크기의 마트라면 지퍼백을 팔 것 같았다. - 어느 마트에나 가도 있겠지만 - 하이퍼 마트를 구경하고 싶었다. 지퍼백을 사러 왔는데 막상 구경하다보니, 이것저것에 손이 가기 시작했다. 특히 넓은 공간에..
(2016년 5월 30일 월요일, Perth to Kuta, Bali 31일 화요일 Kuta, Bali) #아임 인 발리, 롸잇 나우. 5월 30일과 5월 31일 둘 중 날짜를 뭐라 꼭 집어 쓰기 애매한 시간에 도착한 발리. 내 생애 첫 발리 여행이다. 한국에선 신혼여행지로만 생각했던 곳인데 호주 퍼스에 있다보니 이번 기회에 안 가면 아쉬울 것 같았다. 마땅히 할 일도, 얽매일 것 없는 자유로운 신분이라 여행 기간을 한 달로 잡았다. 30일을 다 채우진 않는 28일 기간이다. 여행하거나 어딘가 이동을 할때 메모를 곧잘하는 성격인데 이젠 많이 지친건지 게을러진건지... 귀찮다. 게다가 사진 찍는 것조차 귀찮아져서 남자친구 사진을 빌려쓰는 지경에 이르렀다. 남자친구는 새롭게 블로그를 쓰기 시작해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