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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갈라타 타워 본문

2008 방랑기

[이스탄불] 갈라타 타워

Yildiz 2011. 1. 16. 02:56

터키에서는 갈라타 쿨레시(Galata Kulesi) 라고 하며, 쿨레시Kulesi 는 탑을 의미한다.
1348년 제노바인들이 세운 것으로 전쟁포로를 가둬두는 감옥으로 사용했고, 훗날 소방탑으로 쓰이다가 지금은 이스탄불의 관광명소 중 하나다.
모두 11층으로 되어 있는데, 5층은 커피숍, 11층은 레스토랑과 벨리댄스 공연장이 있다. 10층까지 운행되는 엘레베이터가 있다.









갈라타 타워 근처에는 유럽풍의 건물들이 많다.
낮보다는 저녁에 이스탄불 야경을 보고 싶어 다른 데서 놀다가 저녁에 다시 왔다.
(관광명소니 입장료가 있다. ^^ 얼마였는지는 일기장에 안 적어놔서 패쓰...)









그냥 디카라서, 그나마 이게 최고 잘 나온 야경 -ㅅ -;
물론 직접 보는게 훨씬 아름답다 ㅋ


과하게 밝지 않고 어둠에 은은히 잠겨있는 이스탄불 구시가지




이런데서 밥 먹을 날이 올라나. ㅎㅎ





갈라타 타워를 지나 골목을 따라가다보면, 탁심Taksim 에 닿을 수 있다. 탁심에 대한 사진은 나중에. ㅎㅎ



-2008년, 이스탄불, 터키
본문 내용은 책 <터키의 유혹>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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