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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방랑기

초콜라떼 꼰 츄러스 홀릭!!

Yildiz 2012. 1. 2. 23:18




순례자의 길에서 만난 로빈 덕분에
초콜라떼 꼰 츄러스를 알게 되고

이후 스페인 여행을 하면서
초콜라떼 꼰 츄러스 맛집을 찾아다녔다.....
고 말할 수는 없겠다..... =ㅅ =;;

 궁핍하니까 맨날은 못 먹고, 길 가다가 눈에 띄면
한 도시에 한 번씩은 꼭 먹어보려고 했음.




@마드리드에서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가게여서
찾아갔지만,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여서 실망했다는.



@마드리드

같은 민박집에서 머무는 여행자들과
마드리드의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초콜라떼 전문점 발견.




난 생크림 얹혀진 화이트 초콜라떼를 시켰다.



@마드리드

VALOR  츄러스가 맛있긴 했다.
혼자 가게에 와서.




@마드리드

Desde 1902
Since 1902

초콜라떼가 VALOR에 비해서
덜 진했다.




@세비야

세비야에선 초콜라떼를 먹진 않았는데,
아침에 바를 지나가다가
순대처럼 생긴게 보여서 다가갔더니,
츄러스 자르기 전 돌돌 말린 모양.
으악. ㅋㅋ



@바르셀로나

성당 근처에 VALOR가 있어서
다른 메뉴를 시도함.

스페인에서의 마지막 초콜라떼.


-2008년 여름,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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