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청춘!

늦은 밤에도 요가를 조금이라도 하는 내 자신을 폭풍 칭찬합니다.... :) 감사합니다잉 :)

피로해도, 생리를 해도 피하지 않고, 변명하지 않는... 운동 인증하기. 집에 와서 15분 정도 했지만, 퇴근 후에 간단히 밥 먹고 밖으로 한 시간 정도 돌아다녔따. 걷기 1시간도 포함. :)

아침에 헬스장에 발 딛는 것만으로도 잘하는 일인것 같다!!! 그리고 이제는 요가할 때, '아 그래 이 느낌이지' 하는 게 온다. 하루종일 좌뇌를 쓰고, 의자에 앉아 좌식 생활하다가, 좀 우뇌를 느끼는 기분? 몸의 감각을 느끼는 기분이랄까? 뭔가 잘못되가는 건 아닌데, 잘 살고 있는지 스스로 묻기도 하고. 그렇다.. 무튼 이렇게 인증하는 건 쭈욱 한다. :) 화이팅!

매일 운동하는 내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 칭찬합니다. :)

헬스장에서 내가 혼자 운동하는 것보다.... 요가 1시간 30분 하는게 혼자 헬스 운동 깔짝대는 것에... 3배의 묵직함이 있따. ㅠㅠ 내가 헬스장에서 운동을 대충하는 걸까....... ㅠㅠ 트레이너가 필요할까... 집에 와서 약간 파김치 된 느낌이라서, 마무리로 인 요가 15분만 했다. 도전100일!!! 이렇게 100일 채우면 정말 기쁠 것 같다. 계속해서 나는 발전해가고 있다. 스스로에게 감사하다. :) + 아래 사진은 오늘 해질때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