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켈리스운동
- 대한민국꿈대표
- 동기부여
- 여행
- 켈리스운동클럽
- 여행기
- 끈기프로젝트_운동편
- 사진
- Spain
- 켈리최생각파워
- 순례자의 길
- 까미노 데 산티아고
- 긍정문장
- downdog
- 까미노 순례
- Camino
- 북리뷰
- 흑백사진
- 모닝루틴
- Nikon F3
- 해외여행
- 까미노 여행기
- 스페인 여행
- 끈기프로젝트 웰씽킹
- 책리뷰
- Camino de Santiago
- 끈기프로젝트_동기부여모닝콜편
- 자유여행
- 도전100일
- 필름사진
- Today
- Total
힘내자, 청춘!
길리트라왕안 여행일자 : 2016년 6월 14일~ 6월 17일 (4박 5일) 만달리카 길리 코타쥬 숙박일 : 2016년 6월 14일~ 6월 15일 (1박 2일) 만달리카 길리 코타쥬 가격 : 더블룸 1박 호주달러 45불 - 에어비앤비에 41불로 나와있었지만 수수료포함해서 45불로 결재만달리카 길리 코타쥬의 장점 : 무료 자전거 사용, 자전거가 오래된 것 같지만 안장은 편했음. 방 안에 정수된 물통이 하나 있어서 마음껏 마실 수 있음, 냉장고 있음. 방이 가격대비 넓은 편. 조식 포함된 가격. 숙소 출입문에 비밀번호 눌러야함. 개별방은 열쇠키 이용. 조용함.만달리카 길리 코타쥬의 단점 : 해변에서 조금 먼 편. 길리 트라왕안에 도착해서 무작정 숙소로 걸어가면 좀 낭패임. 치도모(마차)는 가격을 100,0..
2013년 가을에 출간됐던 책.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그때 한번 쭈욱 읽으면서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은 책 모서리를 접어 두었었다.꽤 많은 페이지를 접어놨었다. 합정역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 2층에서 이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그게 벌써 3년 전이라니. 난 아직 그대로인 것 같은데,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화살처럼 쌩- 지나간 시간들인 것 같아뭔가 아쉽기도 하다. 2013년에 샀던 책들 대부분은 읽고 누군가에게 선물로 줬는데, 이 책은 왠지 선뜻 주기가 아쉬웠다.나중에 필요할 때 한 번 더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거의 1년만에 한국에 도착해서 먼저 손에 쥔 책이 바로 이 책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이었다. p.19 한두 번의 실패라면 반성이 가능..
#I'm calling you- 제목이 뭔지도 모른채 어디선가 들어봤던 노래. 그 노래의 정체를 이제 알았다. 바로 바그다드 까페의 ost였던 것이다. 영화의 장면과 가사가 맞물려서 사막 같이 황폐해진 마음을 표현하듯, 새벽 안개가 피어오르는 공기 중에 한 여자가 애절하게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았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야스민과 브렌다, 두 여자다. - 야스민은 독일의 로젠하임에서 남편과 함께 미국 여행을 왔고, 브렌다는 사막 한 가운데 바그다드 까페를 운영하고 있다. 야스민은 사막의 한복판에서 남편과 다툼이 있었다. 그녀는 차에서 내렸고, 남편은 아내를 홀로 내버려두고 차를 타고 떠났다. 그녀의 노란색 커피포트도 길에다 버린 채. 화면으로만 봐도 무지 더워보이는 그 길을, 야스민은 무작정 짐을 끌고 걸었..
아멧 2박 3일 (2016년 6월 12일~14일)숙박 : 와룽 아리 홈스테이 Warung Ary Homestay 2박 = 호주달러 $62 (1박에 약 2만 6~7천원) / Airbnb로 예약함기타 장비 대여비 : 스쿠터 50,000루피아, 구명조끼 20,000루피아, 오리발만 2켤레 30,000루피아, 해변가 스쿠터 주차비 2,000루피아, 스쿠터 기름 10,000루피아 +p.s. 호주에서 가져온 스노클링 마스크가 있어서 오리발만 빌렸다. 셋트로 빌리면 50,000루피아. 숙소에서 왠만한 것을 다 빌릴 수 있다. 주인장과 잘 상의할 것 아멧에서 길리가는 스피드 보트 : 1인 250,000루피아 (숙소 픽업 포함)+p.s. 우리는 길리의 세 개의 섬 중 가장 크고 발달된 길리 트라왕안Gili Trawang..
#우붓의 이색까페 - 고양이 까페 2016년 6월 10일. 고양이 까페 오픈에 대해서는 까페 외관에 페인트 칠해진 글을 보고 알았다. 오고 가며 눈여겨보다가, 10일날 마침 오후에 2시간 정도 여유가 생겨서 까페에 가보았다. 까페는 2층에 있다. 출입문을 여니 신발을 갈아신는 공간과 화장실이 있었다. 까페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문을 하나 더 열고 들어가야 했다. 직원이 밖으로 나와서 캣까페에서 지켜야할 사항들을 알려주었고, 입장 전에 손을 씻게 하였다. 간이 세면대에는 일회용 휴지가 아닌 얇은 천조각으로 손을 닦도록 되어있었다.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손수건이었다. 고양이 까페는 한국에서도 안 가본건데, 발리에 와서 난생 처음 발을 딛여보았다.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들어온 까페에는 손님으로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