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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청춘!
우붓의 벨라하우스에서 편하게 9박을 하다가 이동하려니, 여간 귀찮은 게 아니었다. 그래도 이동을 해야했기에-발리 동부에 있는 아멧에 스노쿨링 포인트가 있다하여 가보기로 했다. 숙박날짜 : 2016년 6월 12일~14일 (2박 3일) 숙박형태 : 더블룸 2박 결재금액 : 총 호주 달러 62불 결재 (약 53000원, 1박에 약 2만 6~7천원)예약방식 : Airbnb 에어비앤비로 좀 저렴한 가격대의 숙소를 찾다가 와룽 아리 홈스테이 Warung Ary Homestay로 결정했다. 보통 숙박업을 하면서 식당을 같이 하기 때문에, 편하게 숙소 이름을 와룽 아리 Warung Ary 로만 불렀다. 우붓에서 아멧으로 오는 길에 띠르따강가를 들렀다가 아멧의 숙소로 왔다. 우리가 체크인할 방이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해..
(2016년 6월 8일 수요일) Today's Must do & Visit in Ubud!스니만 커피 스튜디오Seniman coffe studio, 구스 떼자 라이브 공연Gus Teja's live music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할 인상깊은 까페, 스니만 커피 스튜디오발리를 여행하는 동안 하루 1번 이상 의도치 않게 듣는 음악, 구스떼자의 피리소리. DON'T MISS!! NEVER NEVER! 절대 놓치지 마셈요!! #스니만 커피 스튜디오 Seniman coffe studio (왠지 세니만.. 이렇게 읽어야할 것 같지만, 인도네시아어식 발음으로는 스니만이다. Seminyak을 세미냑이라고 안하고 스미냑으로 읽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발리여행 가이드북을 몇 번이고 읽어도 이름이 기..
#번화가에 가고 싶어서 선택한 호텔, 테라스 앳 꾸따Terrace at Kuta 호텔 산티카 스미냑에서 편안한 4박을 지냈더니 좀 심심했다. 산티카 호텔이 좋긴 했지만 뭔가를 먹으려면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해서 귀찮았다. 매번 택시를 타는 것보다는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에 상점이 많은 곳으로 가고 싶었다. 발리를 떠날 날이 다가오니 아쉬움이 좀 덜하도록 서핑 레슨을 받고 싶었으니 꾸따비치와도 가까웠음 했다. 번화가에 있지만 조용하고, 해변과 가깝고, 적당한 가격이란 조건으로 찾게된 테라스 앳 꾸따Terrace at Kuta hotel. 르기안 거리에서 작은 길로 들어오면 호텔이 있다. 처음엔 간판이 너무 작아서 못 찾을 뻔 했다. 물론 택시가 우리를 데려다주어서 잘 찾아왔지만 혼자서 찾으려했다면 그냥 지나칠..
#스미냑의 조용한 호텔 길리메노의 마지막 밤에 급 검색해서 찾은 숙소. 2016년 6월 20~24일 (4박 5일) 숙박했다. 원래는 호텔스 닷컴으로 2박만 결재했었는데 지내다보니 괜찮아서 2박 더 지냈다. 2박을 호텔에서 직접 결재를 하려했는데, 인터넷 예매 가격이 좀 더 저렴했다. (인터넷 예약가 약4만5천원정도)가격대비 서비스와 시설이 꽤 괜찮은 편에 속했는데, 특히나 와이파이 속도는 이제껏 지냈던 숙소 중에 가장 빨랐다.4박동안 묵었던 객실이 4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와이파이는 객실내에서 너무너무 잘됐었다. 1층 로비는 참 넓고 깔끔했다. 조명을 호화스러워 보이도록 장식을 했다.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이동은 편하다. 단, 객실수가 많은 것에 비해 고객용 엘레베이터가 한 대라는 건 단점. 급할 때는..
black&white film, tmax iso 100 @ West Australia, 2015 #제자리 걸음인걸까 부단하게 걸어온 길이었던 것 같은데뭐가 뭔지 엉망으로 보일때 부지런히 돌고 돌아온 것 같은데머무는 곳이 제자리일때 나는 과연 그 긴 시간동안 무엇을 한 것일까, 뭔가를 하긴 한 것일까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다. 내가 바라는 이상향은 높은데, 현실은 몇 년전과 다를바 없거나혹은 더 최악의 상황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제자리 걸음인걸까. #나선 계단 위에서 보면 나선 계단을 위에서 보면 같은 높이의 궤적을 빙빙 도는 것처럼 보인다. 열심히 살아왔으나 여전히 제자리에 머무는 듯 회한이 밀려온다면한 번쯤 위의 명제를 떠올려보자. -세상을 여행하는 방랑자를 위한 안내서 by 김현철 바람이 불면 발자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