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도전100일
- 순례자의 길
- 끈기프로젝트_동기부여모닝콜편
- Camino de Santiago
- 여행기
- Camino
- 사진
- 켈리스운동
- 켈리최생각파워
- 자유여행
- 까미노 데 산티아고
- 까미노 여행기
- 켈리스운동클럽
- 여행
- 북리뷰
- 스페인 여행
- 모닝루틴
- 끈기프로젝트 웰씽킹
- 필름사진
- Nikon F3
- 까미노 순례
- 책리뷰
- 끈기프로젝트_운동편
- 긍정문장
- downdog
- 해외여행
- 동기부여
- 흑백사진
- Spain
- 대한민국꿈대표
- Today
- Total
힘내자, 청춘!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이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쉬운데, 어려운 게 있다면 인간관계. 업습.이라고 해서 나의 생각과 감정이 반복되면 그게 빛의 속도만큼 빨리 반응하고,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벗어나기 어렵다. 그걸 흔히 '카르마'라고 하는데 '카르마'를 새로 만들고, 이어가는 건 스스로 하기 나름이다. 하나님, 부처님이 고쳐줄 수 없고, 의사가 고쳐줄 수 없고, 타로점 봐주는 사람의 조언이 나를 바꿔주지 않는다. 스스로 결심하지 않는 한.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한계점을 알아차렸지만, 스스로 극복이 힘든 요즘이었는데, 오늘 켈리 동기부여 영상의 내용이 내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다. 사실 타인이 나를 '정말' 힘들게 하기보다는 나의 부정적인 생각, 판단, 신념을 타인에게 투영하여 스스로 '부..
12월의 마지막 주, 곧 2022년 1월을 앞두고 있는 한 주가 시작되었다. :) 부자는 부를 더 끌어당기고, 가난한 마음은 빈곤함을 더 끌어당긴다. 부자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 처음부터 '백만장자'가 되겠다는 마인드셋보다 '부를 끌어오는'마음자세로 마음의 방향을 바꾸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나는 예전에 내가 큰돈을 모으기 힘들다 생각했다. 사실 여행하고 공부하는 데 많이 썼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무엇을 창조하느냐'에 따라 관점을 바꿀 수 있다. 단순한 소비자에서 '창조자'로서의 인생을 설계하는 것. 자신의 장점에 맞게 인생의 게임을 마스터하는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오늘 만들어본 문장. 나는 부자가 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매일 실천한다. 부자란 거대하고 외관상 휘황찬..
끈기 프로젝트 웰씽킹을 적극적으로 필사하고, 하루 중 틈나는 대로 다시 복기하고 있다. 이번 주에 필사했던 내용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토니 로빈슨의 "파워 포지션"이었다. 거울을 지나칠 때마다 나도 모르게 손을 번쩍, 푸슈얼 핸즈업! 하고 '화이팅, 괜찮아. 잘해봐.'라는 등 응원을 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쌓이고 쌓인 부정적인 생각들과 습관들이 한 순간에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모닝콜 필사와 일찍 일어나는 좋은 습관들이 점점 나를 건강하게 변화시켜 가는 기분이 든다. 원체 아이돌이나 좋아하는 연예인이 없지만, 2020년 가을무렵부터 유튜브를 통해 우연히 접하게 된 그룹이 있으니. 바로 포.레.스.텔.라. Forestella 영문명으로 숲의 forest의 앞 글자와 스페인어 stella 별 이란 단..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4시 30분에 저절로 기상. 앞으로 이렇게 쭈욱, 1년 간 지속했을 때 나는 얼마나 성장해있을까? 긍정적인 태도는 삶을 더 나은 삶으로 바꿔주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다. 당신은 자기가 골라잡은 것을 가진다. 당신이야 좋든 싫든 그것이 사실이다. by 바딤 젤란드, 책 트랜서핑 어제저녁에 요가를 하면서 마지막 사바사나 동작, 죽은 자의 자세를 하며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었는데, '나는 나를 용서하지 않고 있구나.'라는 것이었다.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 누구나 실수와 실패를 한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그 사람'자체는 아니다. 하지만 나는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 또한 그 사람의 '과거의 실수와 실패'를 기준으로 판단해왔던 것 같다. 잊지 말아야 할 사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자리..
아침에 피곤해도 무조건 하게 되는 끈기프로젝트. 원래 목표는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하는 건데,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났다. 잠이 정말 많이 필요하기보다는, '심리적'상태가 정신상태를 각성시키기기도 하고 회피하고 싶은 현실을 만드는 것 같다. 어제 모닝콜 동기부여 이후 '그래 할 수 있어. 해보자.'라며 버닝버닝 했는데 막상 현실은 '회사.' 그런데 회사 일을 그냥 열심히 해오다보니, 내가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 게 뭐였지? 고민하게 되어 혼란스러운 상태다. 내가 지금까지 잘 해온 것들을 부정하지 말고, 주변 동료들을 존중하되. 지금 내 감정 또한 잘 소화해내면서, 변화를 이루어내기 위해 행동해보자.... 말은 쉽지만 이런 걸 겪지 않고 새로운 것을 맞이할 수는 없는 거니까. '진짜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