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 나의 모든 결정들은 나를 최고의 삶으로 이끕니다.

모닝 루틴 5일 차! 

인생의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누구에게나 좋은 동기를 준다.

하지만 그것을 '듣는 것'과 '스스로 배워야 할 점을 행동하는' 차원은 다른 것이다. 

새벽 기상을 루틴으로 만든지 한 3개월이 지났는데, 정말 '습관'이라는 것이 무서운 게

침대에서 밍기적대는 시간이 확연히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주말에 '잠'으로 보상을 줘야 해.라는 생각으로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얼마나 오래 있었던지.

하지만 지금은 아침마다 긍정확언과 목표를 적고, 심지어 아침 조깅도 4km 정도씩 뛰고 있다.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나'였는데, 그걸 해내고 있으니. 더 좋은 습관을 기르고 싶다는 생각으로 안테나를 세워둔다.

오늘 켈리의 동기부여 모닝콜은 '일단 당신에게 풍요가 넘쳐야 남들에게 줄 수 있다. 당신의 풍요가 있든 없든, 우선 당신은 과거의 모든 생각과 행동들의 결과이다. 풍요로 당신의 컵을 채우고 싶다면 풍요를 채우는 생각과 선택을 하라.'로 요약할 수 있다. 

풍요는 360도이다.

돈만 좇는 것이 180도라면, 풍요는 360도라는 인사이트가 많이 와닿았다. 

나의 풍요로움의 수준은 몇 도인가? 생각해보게 되면서

내가 하루동안 얼마나 '풍요'와 동떨어진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것이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점검하는 하루 마무리 시간을 가져야겠다. 

'남'탓하지 않는다.

서두르지 않는다.

휘말리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매일 담담하게 해낸다. 그것이 나만의 기적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