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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글쓰기를 가장 사랑하는 방법은 책쓰기

Yildiz 2011. 11. 12. 18:03

나는쓰는대로이루어진다성장과변화를위한글쓰기
카테고리 자기계발 > 비즈니스능력계발
지은이 한명석 (고즈윈,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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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도대로 만들어 가는 삶
자신의 삶의 창조가가 되는 방법 중 단연 글쓰기가 최고라는 작가의 말.

작가의 그동안 경험과 삶의 연륜들이 술술 묻어나는 책이다.

다른 책에서 많이 본 문구들도 많이 나오고 해서,
잊고 있었던 것들이 슬금슬금 기억이 나기도 하고
한편으론 다른 책과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자신만의 이야기가 첨가 된 책이 다른 책과 같을 수가 없다.
그저 유일 무이한 자기만의 작품인 것이다.

한번 쉽게 읽기보다는 중간에 잠시 멈춰 나를 되돌아보고, 자극 받는 것들이 꽤 많았다.

미스토리 쓰기, 주제별로 내가 모아놓은 글귀들 정리하기
진짜 책을 만들고 싶다면 매일매일 연습하기. 등등

성장과 변화를 위한 글쓰기. 내게 꼭 필요하다.



작가의 10가지 조언!


1. 미스토리부터
시작하라.

 자기성찰의 출발, 글감의 보고, 전환의 보루


 (주제별 혹은 시기별로. 인생의 명장면 . 나에게 가장 영향을 미친 사람 중요한 변곡점 마음 가는 대로 주제 잡기, 20 혹은 육아기처럼 한정된 기간에 대해 쓰는 것도 좋음.

  10 단위로 삶을 회고하고 분석한다면 그다음 10 방향은 저절로 잡힐 . 스펜스의 인생의 자서전 쓰는  참조.)


2. 사생글 쓰기로 기본기를 다져라.

 눈앞에 보이는 사물이나 장면을 객관적으로 기술하는 . 미술로 치면 스케치만큼이나 기본적인 것이다.
 주관적인 느낌, 생각, 판단을 넣지 않고 오직 보이는 대로 객관적인 서술. 이호철 선생의 참고

 

3. 최소한 50권의 준비 독서를 하라.

글쓰기는 계속해서 의미를 만들어 내는 작업.

영원히 것처럼 사랑을 약속하고 도전을 계속하며 삶을 의미 있게 완성하고자 하는 것이

사람이고, 글쓰기는 그런 사람들의 것이다.

 

4.블로그를 통해 글쓰기를 일상의 중심으로

블로그는 공개된 일기장이요, 글쓰기 창고다.

혼자 비공개로 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에게 공개하고 훈련을 나가면 좋은 점이 많다.

 

5. 최소한 50권의 주제 집약적 독서를 하고, 100편의 씨앗 글을 써라

영화와 과학, 여행과 학습, 심리학과 음악 . 이제껏 아무도 시도해 보지 않은 이종교배에서 신선한 결과물이 나온다. 책을 주제 의식이 시의적절한지, 어떤 독자층에 요긴할지, 목차와 구성 방식, 책만의 장점과 아쉬운 점을 뜯어보는 습관을 들이면 원고 기획에 대한 감각을 단련할 있다.

* 속에서 발견한 인상적인 예화나 경구를 반드시 정리해놓기! 여기에 느낌을 붙여서 소제목별로 분류해 놓으면 나중에 본격적인 글을 도움이 된다.


 6. 나의 글쓰기 스타일 분석하기

글쓰는데 경험이 차지하는 부분이 .
( 경험을 뛰어넘는 독서와 편력이 중요. 사회 문화적 요건에 대한 이해 필요)

신중함이 지나치거나, 자기 확신이 약하거나, 글쓰기에 대한 눈높이가 너무 높거나. 생각을 글로 옮기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는 않는지, 주제를 집약해서 쓸 필요가 있진 않는지 자신의 글쓰기 스타일 분석 필요.

 

7. 서로 격려와 자극을 나눌 있는 팀을 찾아라.

 

8. 쓰기를 만만하게 보자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위해서는 안정감과 자신감이 필요하다.
결국 누가 먼저 형질의 변화를 가져오는 임계점에 도달하느냐가 중요하다.

누가 즐겁게 ' 시간' 채우느냐가 관건인데,

쓰기를 일순위에 두고 눈에 불을 켜고 콘셉트를 찾아 부심하는 사람이 먼저 기회를 맞이하겠는가,

아니면 언젠가는 하는 막연한 소망을 품고 끝없이 공부만 하는 사람이 빠르겠는가.

 

9. 인생에 많은 것을 기대하라.

인생에 대한 기대치가 필요하다. 명확한 그림이 필요하다.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그것을 얻게 된다.

인생에 많은 것을 기대하라. 그것에 대해 목소리로 이야기함으로써 그것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잠재의식을 세뇌시켜라.

그대의 상상력과 실행력이 세상에 펼쳐 놓는 그대의 이야기다.

살아있다는 것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10. 역량감으로 삶을 장악하라

역량감은 주기적으로 성과를 보여 준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있다는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는 결단코 역량감에 근거해야 한다. 구체적인 영역이 정해져야 하고,

시한을 명시한 세부 목표가 있어야 하며, 작으나마 계속해서 성과를 있어야 한다.

역량감은 눈에 보이는 자신감이다.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사람은 역량감으로 무장해야 한다.

 


 

- 출처 :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 by 한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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