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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청춘!
책 '타이탄의 도구'로 유명한 팀 페리스가 오늘 동기부여 모닝콜 영상의 주인공이다. 스페셜 리스트 vs 제너럴 리스트 중에서 스페셜 리스트인 제너럴 리스트가 되라고 한다. 우리 자신의 능력, 역량을 키우는 것 중에서 중요한 요소로 '말하기, 글쓰기, 협상 능력으로 꼽았다. 무조건적인 지식을 배우고, 주입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자가 처한 상황과 역할에 따라 그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데 기본이 되는 능력이 바로 저 세가지인 것 같다. 나는 막연한 능력을 상상하면서 그 능력에 못 미친다고 스스로 낮게 보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보는 영상이었다. https://youtu.be/j8pfl22VcAo
오늘 동기부여 모닝콜 영상을 보면서 떠올랐던 것은 '법상스님의 법문'이었다. '놓아버림'을 하라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스스로에 대한 자아상, 생각, 감정 등에 집착하지 않고 모든 것은 인연 따라왔다가 인연 따라가는 것을 알고, 이대로 온전하다는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 이게 사실 우리의 본연의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 집착은 집착을 불러오고, 애정결핍은 애정결핍을 느끼는 상황을 더 가져온다. 이건 외부에서 나에게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에너지장이 절망적이고 파괴적인 에너지의 힘을 가진다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세상에 그냥 내게 오는 것은 없다. 하기는 하되, 결과에 집착 없이 하는 것. 내 인생은 이래야해. 이건 꼭 이래야 해. 하는 마음이 아니라, 과정의 순간에 존재하는 것. 그래야만..
이제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는 것이 가뿐해졌다. 다만 일찍 자야하는데,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게 은근 어렵다. 뭔가 더 해야할 것 같고, 유튜브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러니까 그냥 일찍 자야하는 건데. ㅠㅠ 어제는 퇴근 후에 일부러 핸드폰을 만지지 않고, 노트북 앞에만 있었다. 핸드폰이 여러 기능을 하는게, 사람의 관심과 집중력을 흐트려놓는 것 같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현실에서의 유대감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인터넷 세상에 몰입하면 조금은 왜곡된 삶을 살 수도 있는것 같다. 어제 좀 목적없이 노트북 앞에 있었던 것을 반성하며... ^^ 오늘 내가 만들어본 문장 나는 매순간 분명한 의도와 목표를 가지고 몰입을 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https://youtu.be/gErI94h66jI
오늘 동기부여 영상은 Michael Seibel 이란 사람인데, 처음 들어봤다. 엊그제 포레스텔라 두바이 공연 본다고 이래저래 시도하다가 트위치 사이트를 들어가 보게 되었는데, 이 사람이 트위치 를 개발한 사람이구나! '사업'이 거창하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가족, 친구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문제! 우리는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지만, 각자가 직면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이어야 하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이 세상이라는 게임의 스테이지에서 주인공은 나 이기 때문이다. 각자의 필살기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야만 다음 수준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업'이라는 것도 그런 근본적인 것에서 출발할 수 있다는 관점이 새로웠다. 다시 한번..
살면서 어찌 행복하기만 할까. 사실 사는 것 자체가 이유 불문하고 행복한 것인데, 우리의 판단 분별이 각자의 삶을 더 힘든 방향으로 몰고 가는 건지도 모르겠다. 요즘 일요일 아침마다 '법상스님' 법문을 듣는데, 오늘 따라 법문 내용이 너무도 공감이 되었다. 그런데 '내가 뭘 들었더라.' 끄집어 내려면 생각이 안 나네.... ㅎㅎ 생각은 많은데, 뭔가 통합되지 못하는 상태랄까? 주말이라 좋지만, 뭔가 시간이 부족하다고 압박감을 느끼는 건 왜일까. 내가 스스로를 그렇게 만든 것도 있는 것 같다. 아직 책을 다 읽기도 전에 일단 구매하고 보는 이 습관이란... 지금 현재가 중요하니까. 지금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자. 일단 이것만 해도 어딘가? 2019년에 썼던 일기장을 들춰보다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보았다. ..
2021년 12월 31일 부스터 샷을 맞고,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의 2022년. 연도가 숫자가 올라갔을 뿐, 이제는 별로 감흥이 없다. 어차피 나는 해오던 것들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내게는 너무 익숙하지만,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의 습관, 행동의 습관들이 분명 있다. 그런 것들을 찾아내면서, 내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다시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 수정을 하고 싶다. "Beyond"라는 키워드로 스스로에게 꾸준히 질문할 셈이다. '내가 이것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어떤 감정, 마음가짐이 필요하지?' 정말 새로운 삶을 살아내고 싶다. 그건 나의 선택과 행동에 달렸으니, 한번 해보자꾸나.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믿으면 할 수 없다. 내가 만들어가는 세상의 음영은 ..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저자 유인경 지음 출판사 위즈덤경향 | 2014-03-03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딸아, 혼자 밥을 먹어도 혼자 일하지는 마라! 정글 같은 회사에... #Feat. 딸에게 주는 레시피 by 공지영 2014년에 출간된 책,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는 내게 꽤 친숙한 책이었다. 작년에 서점에 갈 때마다 눈에 띄였기 때문이다. 표지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고,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책을 손에 쥐어본건 1년이 지나서였다. 사실 내가 이 책을 읽기에 그리 적합한 상황은 아니다. '출근'이라는 압박감이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나는 자유인이다!'라고 외칠 만큼 심리적,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니 무언가의 압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