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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청춘!
#믿고 다시 선택하는 한나패드!2015년 봄, 한나패드 면생리대를 급하게 구입해서 호주로 가져갔었다. 2016년 5월까지 호주에서 생활하며 면생리대를 아주 잘 써왔다. 호주는 겨울동안에도 한낮의 햇빛이 좋아서 밖에다 면생리대를 건조시키기 좋았다. 강한 햇살에 면생리대가 살균되는 기분마저 들었다.작년 7월에 한국에 입국 후, 두번째로 한나패드 면생리대를 구매했다. 저번에는 처음 사보는 거라 많이 구매하지 않았었다. 중형, 소형 사이즈 위주로 샀어서 팬티라이너는 일회용을 이용해왔었다. 이제는 팬티라이너 마저도 일회용 생리대를 쓰기 싫어졌다. 마침 한나패드에서 1+1 행사를 여전히 하고 있기에 깊이 고민하지도 않고 장바구니에 담았다. 일회용생리대는 우선 사놓고 필요할 때 하나씩 소모하면 되지만, 면생리대는 ..
독일에서는 2015년 12월에 개봉한 영화, Ich bin dann mal weg. 한국에서는 [나의 산티아고]라는 제목으로 2016년 7월에 상영됐다. 영화의 상영과 더불어 서점가에서는 영화의 원작인 하페 케르켈링의 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산티아고 길에서 나를 만나다국내도서저자 : 하페 케르켈링 / 박민숙역출판 : 은행나무 2016.07.18상세보기 한국에서 번역본으로는 2016년 7월에 발간됐지만, 독일에서는 2006년에 출판되기 시작해 많은 인기를 얻었나보다. 작년 여름에 개봉했을 때 극장에서 한 번 보고, 며칠 전에 다시 또 보았다. 9년 전에 순례자의 길을 걸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추억을 회상하고 싶었고, 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했기에 공부하는 촉매제로서 영화가 궁금했었다. 처음 영화를 봤을 ..
꿈 꾼 날짜 : 2017년 3월 14일 화요일 꿈 내용 : 벌레의 정체를 딱히 모르겠다. 여왕 개미 같은 벌레였는데, 성인의 주먹 3개정도 합친 크기였다. 내가 직접 죽인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꿈에서 살충제 스프레이로 죽였다. 벌레 시체를 처리해야하는데, 생각만 하다가 꿈이 깼던 것 같다. 빗자루로 멀찍이서 쓸어 쓰레받이에 담아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했었다. 꿈에서 깨고 나서는, 찜찜한 마음이 들었다. 벌레를 치우지 않았던 것에 대한 찜찜함 같았다. 꿈 해몽 : 벌레를 죽인다는 것은 모두 길몽에 해당한다고 나와있다. 큰 벌레는 그만큼 자신이 크게 비중을 두고 있는 일, 고민 등을 나타낸다고 보면 된다. 벌레를 죽인다는 것은 그런 일, 고민을 해결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내가 직접 벌레를 죽인..
2012년 여름에 찍었던 사진.늦게 나마 포스팅. 무슨 말을 덧붙이기 위해, 시간을 벌여놨던 것 같은데막상 글을 쓸 필요가 없는 것 같다. 뚜벅이 여행자라서 게스트하우스에서 버스 타고 걸어서 두모악까지 찾아갔었다. 두모악 맞은 편에 까페가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일리 커피를 마시고, 흑돼지 돈까스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아직 그 까페가 영업중일지는 모르겠다. 제주도는... 2012년 이후 가보지 못했다.지금은 2017년이니... 뭔가 변했을 것 같다. 관람객이 얼마 없었던 날이라 느긋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죽을때까지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자신들의 작품이 전시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던 작가, 김영갑.그의 사진들이 아름다워서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었다. 갤러리 뒤쪽에는 무인까페가 ..
(2015년 8월에 쓰고, 2017년 3월에 포스팅) 영화를 잘 보지 않는 요즘. 최근 이사온 집에 와이파이가 빵빵하게 잘 터져서 아이패드로 다음tv팟에 들어가봤다. 고화질 방의 채팅창이 소란스러울때는 영상이 좀 끊기는데 저화질의 영상을 볼 때는 외국에서 인터넷 쓰는 것 치곤 잘 진행되었다. 여러 방송 중 공포영화를 클릭했다가 [마마Mama] 를 보게 되었다. 앞부분을 조금 놓치긴 했지만, 이야기의 전개가 너무도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 되었다. 제목이 "마마". 이 영화는 모성애를 다룬 영화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생각도 정리할 겸 이렇게 끄적여본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영화 결말을 알고 싶지 않는 분은 여기서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는 것을 추천드린다. 대강의 내용은 이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