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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독일 워킹홀리데이/준비

[독일워홀] D-22, 영문 재정증명서 준비하기

Yildiz 2017. 4. 18. 06:24


(2017년 3월 6일 월요일)

#영문으로 된 잔액증명서 떼기

내일 아침 일찍 주한독일 대사관에 갈 계획이다. 오늘 필요한 문서들을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

보험 가입도 됐다, 이제는 잔고증명서만 있으면 웬만한 준비는 다 된 상태다.  

재정증명서 : 최소 2,000 유로 이상이 입금된 본인 명의의 잔고증명(영문) 또는 통장


주로 이용하는 국민은행에 갔다.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은행에 사람들이 많았다. 직원의 도움으로, 100명이상의 대기인수가 있는 창구 말고, 2-3명 대기인이 있는 창구로 가는 번호표를 뽑았다. 2-3시간 기다려야 하나 순간 쫄았었는데 다행이었다. 

대기인수가 얼마 없어서 금방 잔고증명서를 뗄 수 있었다. 창구직원이 주는 서류에 필요한 부분 기입했다. 직원이 프린트해서 도장까지 찍어서 주면 끝! 간단하다. 다른 블로그에서 봤을 때는 농협에서 증명서를 뗄 때 수수료를 냈다고 하는데... 나는 국민은행에서 주거래를 해서인지 혜택을 받아서 무료였다. 남자친구는 신한은행을 주로 이용하는데, 남친도 혜택이 있었는지 영문 증명서 떼는데 무료였다. 


잔액을 꼭 유로화로! 영문표기 필수!


통장 잔액 증명서를 떼게 되면 신청한 당일 자정까지 통장계좌 업무가 정지상태가 된다. 그러니, 당일에 현금이 필요하다면 미리 출금해 놓은 다음 잔액증명서를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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