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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마음으로 이해하기

안녕, 멍멍아

Yildiz 2012. 6. 6. 20:11

 

 

 

 

 

물끄러미 밖을 내다보는 멍멍이.

오후에 나른한지 졸린눈을 하고 있다.

 

워낙 개성있게 생겨서

가끔 멈춰서서

뚫어지게 쳐다보곤 하는데,

 

 

 

하루는 밖에 나와 있길래

찍었다.

 

내가 찍으면

뭐라 '멍멍!' 할줄 알았는데,

 

늘 그래왔듯이

조~용하다.

점잖은 건가? = )

 

 

-2012년 2월, 서울, 충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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