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여행
- 사진
- Camino
- 자유여행
- 까미노 여행기
- 끈기프로젝트_운동편
- 도전100일
- Nikon F3
- 끈기프로젝트 웰씽킹
- 여행기
- 긍정문장
- 스페인 여행
- 까미노 데 산티아고
- 까미노 순례
- Spain
- 켈리최생각파워
- 해외여행
- 끈기프로젝트_동기부여모닝콜편
- 책리뷰
- Camino de Santiago
- 순례자의 길
- 필름사진
- 북리뷰
- 켈리스운동클럽
- 켈리스운동
- downdog
- 동기부여
- 대한민국꿈대표
- 모닝루틴
- 흑백사진
- Today
- Total
목록galeria (2)
힘내자, 청춘!
(2016년 6월 22일 수요일)#쇼핑의 날 캐리어를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사지 않기로 결정했다. 인터넷으로 쇼핑몰을 검색해보니, 한국에서 최신에 가까운 캐리어를 좀 더 싼 가격으로 살 수 있었다. 꾸따에 있는 쇼핑몰에서 본 제품들은 대부분 이미 철 지난 상품들 같았다. 현재 가지고 있는 옷 중 격리가 필요한 것들은 지퍼백에 넣어서 밀봉할 생각이다. 배낭을 한국까지 가져가서 버릴 계획이다.갈레리아에서 봤던 하이퍼마트Hyper Mart가 기억나서, 오늘 아침에도 택시를 타고 갈레리아로 향했다. 이 정도 크기의 마트라면 지퍼백을 팔 것 같았다. - 어느 마트에나 가도 있겠지만 - 하이퍼 마트를 구경하고 싶었다. 지퍼백을 사러 왔는데 막상 구경하다보니, 이것저것에 손이 가기 시작했다. 특히 넓은 공간에..
(2016년 6월 21일 화요일)#캐리어를 사야해 2008년 해외여행 때 라오스에서 베드버그 참사를 당한 이후, 8년만에 겪은.. 제 2의 베드버그 참사. 길리에서 산 약을 먹고 자더라도, 뒤늦게 물린 베드버그 상처에 새벽에 깨곤 했었다. 도대체... 어디에 더 숨어있단 말인가?파라다이스 같은 길리에서조차 스트레스와 불면의 밤을 보내왔으니, 다시 찾아온 발리에서는 더 이상 베드버그에 물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았다. 상당히 많은 옷과 소지품을 길리에 버리고 왔고.. 이번에는 45리터 배낭을 버려야하나 고민이 되었다. 2008년 첫 해외여행 이후로 계속 써오고 있는 배낭이다. 인도 여행 2번에, 유럽 나라의 국경 넘기를 여러번, 동남아시아 몇 개국을 누비던 내 배낭은, 어찌보면 행운아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