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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청춘!

오오오, 50일! 운동 인증해야한다는 집념 때문인지, 퇴근 후 시간이나 아침 시간을 더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쓰고 있다. 이렇게 할 수 있다니. 스스로 너무도 만족스러움. 앞으로도 minimum 운동 10분 하는 걸 꾸준히 하면... 나는 어떤 모습일런지? 기대가 된다. 운동하는 나라는 정체성, 적극적으로 더 가꾸어 나가야겠다. :)

점심, 저녁 운동으로 알차게 보낸 하루. 케틀벨하니깐 아무 잡념 없이 너무도 즐거운 거시다... 기분 나빠하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케틀벨을 번쩍 들고 움직여보자. 내일도 헬스장 갈까나. 케틀벨하러? 😀🤔

피곤해도 운동 인증은 하고 자기. :) 오늘은 필름 맡긴다고 퇴근 후에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이래저래 사진을 찍었다. 많이 걸은 날이라 잠을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변덕스런 날씨 때문인지, 뭔지 몰라도.. 피곤에 쩔었지만 마트도 다녀오고,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서 그런가 ㅠㅠ) 무튼 빵도 사왔겠다, 과자도 사놨고. 푹 쉬고 내일 아침 시작하기. 빨리 체력 회복해서, 아침 헬스장 가고 싶다!! 케틀벨해야지! 😎

매일 꾸준히 10분이라도 운동하는 습관을 유지한지 17일째. 별 것 아닌 것 같은 기록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 시작했을 때의 기록을 조금 읽어보니... 재밌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기록. 오늘도 의무감을 가지고 아침에 부지런히 운동을 하였다. 저녁에는 자기 전에 폼롤러 좀 하고 자야지. :)
#내 손으로 만드는 은공예 수업 Pondok Pekak Library뽄독 뻬깍 도서관 - 수업은 미리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은공예, 가믈란연주, 전통춤, 나무조각 등등 다양한 수업이 있으니 홈페이지 참고 또는 직접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당일 수업은 시간이 이미 정해져 있으면 가능하지만 그날그날에 따라 다르다. 강사의 별다른 스케줄이 없다면 원하는 시간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은공예 수업 1인 300,000루피아. 도서관 직원이 50,000루피아 바우처를 준다. 까페에서 정해진 금액 안에 원하는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맛은 그저 그렇지만 수업 시간 내내 목을 축일 수 있으니 착한 쿠폰이다. 한나 선생님만 은공예 수업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친절하고 잘 가르쳐주신다. 우붓에서 시간적 ..
(2016년 6월 6일 월요일) "어메이징! 발리!, 어메이징 우붓!" 을 외칠 수 밖에 없었던 하루. 우붓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날의 일기. #Refreshing Taksu yoga 아침 6시쯤, 집 근처에서 뭔가 두들기는 소리에 깼다. 늦잠을 자려해도 자기 힘든 우붓의 아침이다. 일찍 깬 김에 요가반 아침 수업을 들을까 하다가 다시 잠이 들었다. 숙소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조금 쉬다가 '탁수요가'로 향했다. 게스트하우스를 나서기 전 탁수요가에 대해 검색을 해봤는데, 구글맵에 달린 리뷰를 보면 요가보다는 스파와 레스토랑에 대한 칭찬이 넘쳤다. 네이버 검색을 해봐도 탁수요가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었다. 그래도 우붓에 있으면서 다양한 요가 수업을 들어보자고 남친과 의기투합을 했기 때문에 한번 맛보기로 했다..
매 순간 시간이 흐르고, 나이도 먹어가는데 한국을 떠나 호주의 길거리를 누비는 신발, 너 마저 색깔이 바래지고 촌스러워질 줄이야. 그러게. 세월을 이겨내는 건 많지 않구나. 뒷꿈치가 자주 벗겨지는 양말도. 호주 와서도 고생이 많다. 암. A sunny sunday @ Kings park, Perth, WA, Aug, 2015 (2015년 8월 21일 금요일) #The Third day at work :: 우리는 늘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야. 남자친구를 데려오라는 보스와 슈바(슈퍼바이저, 즉 감독관의 줄임말)의 말에 전날 밤 ,잠 못 들어 뒤척인 사람은 당사자 '남자친구' 가 아닌 '나'였다. 남친이 일에 맞지 않아서, 혹여 사람들과 문제가 생겨서, 보스와 슈바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와줘서 고마워. 미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