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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2 Help yourself First, Support yourself First 본문

끈기프로젝트 웰씽킹

DAY 32 Help yourself First, Support yourself First

Yildiz 2022. 1. 13. 14:47

Thanks, Mel Robbins.

Yes, Mel Robbins! 

드디어 해냈다.

무엇을? 

거울을 보면서 내 안에 울고 있는 내면의 아이에게 말을 건넸다.

"그동안 힘쓰면서 사느라 고생했어. 괜찮아. 이제는 좀 힘 빼면서 살아도 돼.

네가 누구보다 노력해왔던 거 잘 알아. 그런데 이제는 방법이 좀 달라져야 할 것 같아.

그동안 내 자신을 지키려고 애써왔던 거 정말 기특해. 그런데 이제는 좀 다르게 행동해도 될 것 같아.

괜찮아. 너는 정말 용기 있는 아이야. 잘했어. 그리고 앞으로도 잘 해낼 것을 믿어. 내가 있잖아. 

너무 걱정하지 마." 

 

타인으로부터 칭찬과 기대, 인정이 아닌, 스스로가 자신에게 연민을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대하는 것. 

그 어떤 확언을 주입시키는 것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인 것 같다.

새로운 셀프. 자아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나'라는 관념을 무조건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 역할이 다했음을 인정해주고 그동안 잘해주었다고 얼레어 주고 하면서 천천히 떠나보내는 것이다.

거울을 보면서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 나에겐 루이스 헤이도 있고, 웨인 다이어도 있고, 멜 로빈스도 있고, 조 디스펜자도 있고, 네빌 고다드도 있는걸!

조금 늦어도 어때, 방법이 틀렸대도 어쩌겠어. 목표를 삥 에둘러 왔어도 어쩌겠어.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걸 해보기 위해서 여기에 와 있는 걸. 너무 막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돼. 아예 포기하지 않은 게 아니잖아.

네가 모든 걸 통제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힘을 빼. 

그리고 우주에게 내맡겨. 네 자신을 신뢰해. 너의 우주를 신뢰해. 그렇게 너는 보호받아왔으니까.

정말 아무것도 모른 채 무작정 도전했던 너의 첫 까미노 여행을 생각해봐.

둘째 날 밤에는 침대에 누워 혼자 울었었잖아. 내가 왜 바보같이 여기에 왔는지. 스스로를 비난하면서. 후회하면서 눈물을 흘렸었잖아. 

그런데 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잖아. 그때의 여행이. 그때의 여행 순간순간들이 내게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이었는지를. 그 순간들이 얼마나 내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그 여행이 내게 준 선물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이었는지를 기억하잖아. 그걸 잊지 마. 그 여행으로 인해 내가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존재할 수 있으니까. 

영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따라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은 가슴이 시키는 대로 선택했기 때문이야. 그리고 이제는 그걸 다시 회복할 때야.

할 수 있어. 처음이 아니니까.

누구보다도 너 자신을 신뢰해. 믿어줘. 네가 원하는 것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가까이 있어.




https://youtu.be/3nvuuRK-5l4

 

 

*거울과 내면 아이와 대화하는 것 관련하여 

-루이스 헤이의 <미러> http://www.yes24.com/Product/Goods/84922505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 치유> http://www.yes24.com/Product/Goods/7179710

-김상운의 왓칭 유튜브  https://youtu.be/W0wCul-GbfI 또는

김상운 님의 책 <거울 명상> http://www.yes24.com/Product/Goods/94768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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