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0 내부의도가 아닌 외부의도에 집중하라. feat. 리얼리티 트랜서핑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긍정의 마인드로 시작하는 하루!

이 하루하루가 모여서 30일이 되고, 50일, 100일, 365일.. 이렇게 부지런히 살아간다면 나는 그 전에는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삶을 살아갈 거라 믿는다.

혼자 할 때는 항상 작심삼일도 못돼서 작심 이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포기했었는데, 내가 잘 해낼 수 있는 '방법'을 몰랐었을 뿐이다.

오늘도 좋은 동기부여 영상과 메시지로 나의 잠재력을 일깨워주는데 엄청난 도움을 주는 켈리 프렌즈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오늘 동기부여 영상의 주인공은 Dan Lok. 처음 들어본 사람인데, 이 사람이 자신이 여러 고생 끝에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주는 핵심 인터뷰 내용이 담겨있었다. 

https://youtu.be/n5P-h2iiNvE

 

If you say one of my motors for business, add value first before you ask anything in return. 
What is the most important project you're wokring on that can add value?

 

상대방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 상대에게 가치를 주는 것이 그의 모토이며, 

다른 사람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질문하고 있다. 

'돈'과 '자신의 요구'를 먼저 얻으려는 행동 대신에, '타인의 의도'를 실현시켜주는 일을 함으로써, 

그에게는 돈이 그냥 막 굴러들어 왔다는 그런 인터뷰 내용이었다. 

이 부분에서 바딤 젤란드의 '리얼리티 트랜서핑'이 떠올랐다. 

그의 책에서도 자신의 의도 - 가지겠다는, 그리고 행동하겠다는 - 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하 내부 의도), 상대방의 의도 - 외부 의도에 집중하라는 말이 나온다. 

*의도 : 가지겠다는, 그리고 행동하겠다는 결정

-내부 의도 : 주변 세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행사하려는 것을 의미. 목표를 향해 움직여가는 자신의 활동 과정에 주의 집중

-외부 의도 : 목표가 스스로 실현되는 이치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 

 

쉽게 말하면, 핸드폰 판매하는 사람의 경우 자신의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만 고객을 상대할 게 아니라, 자신의 판매실적보다 '고객의 의도' 무엇을 이루고 싶어 하는 지를 파악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얻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결국에는 자신의 판매실적을 올리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하는 일들 중에서, 나는 상대방의 욕망을 실현시켜주기 위한 어떤 '일'을 해오고 있지? 

질문을 던져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내가 어떤 것을 가지기 위해 행동하겠다는 것부터 명확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