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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아솔 (1)
힘내자, 청춘!
넉넉한 마음
ㅇㅇㅇ 그냥 잠들기 적적한 밤이면 음악 재생 프로그램의 타이머를 맞춰놓고 잠을 청하곤 한다. 짧으면 10분에서 길어봤자 30분으로 시간을 정한다. 지독히도 독한 드립 커피를 마시지 않는한 밤에 잠드는 것만큼 나에게 쉬운 일은 없기에. 음악 소리가 조근조근 말하는 것처럼 들리듯 볼륨을 낮추고 잠자리에 들면 나도 모르게 스르륵 잠에 빠져들곤 한다. 가끔 잠보다도 음악이 더 고플 땐, 일부러 다 듣고 자기도 한다. 의식적으로 잠이 들때도 있는 날들이 있는가 하면, 잠잘 준비도 안되어 있는데 나도 모르게 퍼져서 잠드는 날들이 양념반 후라이드반 처럼 반반인 날들을 보내고 있어서, 잠자기전 음악을 틀어놓는 날이 많지는 않다. 그런데 어느날 새벽, 꿈에서 어떤 가사가 선명하게 나타났다. "넉넉한 마음" 어떤 노래에서..
소소한 일상/수다쟁이
2013. 12. 17.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