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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양이까페 (1)
힘내자, 청춘!
#우붓의 이색까페 - 고양이 까페 2016년 6월 10일. 고양이 까페 오픈에 대해서는 까페 외관에 페인트 칠해진 글을 보고 알았다. 오고 가며 눈여겨보다가, 10일날 마침 오후에 2시간 정도 여유가 생겨서 까페에 가보았다. 까페는 2층에 있다. 출입문을 여니 신발을 갈아신는 공간과 화장실이 있었다. 까페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문을 하나 더 열고 들어가야 했다. 직원이 밖으로 나와서 캣까페에서 지켜야할 사항들을 알려주었고, 입장 전에 손을 씻게 하였다. 간이 세면대에는 일회용 휴지가 아닌 얇은 천조각으로 손을 닦도록 되어있었다.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손수건이었다. 고양이 까페는 한국에서도 안 가본건데, 발리에 와서 난생 처음 발을 딛여보았다.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들어온 까페에는 손님으로 보이는..
2016 발리, 길리, 태국
2016. 7. 27.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