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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나는 지금 당장 나에게 도움이 되는 생각과 감정을 선택한다. 본문

끈기프로젝트 웰씽킹

DAY 11 나는 지금 당장 나에게 도움이 되는 생각과 감정을 선택한다.

Yildiz 2021. 12. 15. 14:33

모닝콜 끈기 프로젝트 11일 차! 

오늘은 '론다 번'의 영상으로 시작했다. 

론다 번은 시크릿, 파워, 위대한 시크릿 등을 집필한 작가이다. 

 

나는 내 자신을 믿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할 것입니다.
I believe in myself and will act immediately to achieve my goal. 

 

 

우리 생각, 마음 (mind)는 자꾸 반복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게 저절로 떠오르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화산에서 용암이 분출하는 것을 어떻게 막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삭제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생각을 컴퓨터에 입력된 정보와 프로그램으로 여기고, delete 버튼을 누르는 상상을 한다던지

아니면 '취소' 한다 라고 말한다든지

하와이안의 호오포노포노,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를 중얼거린다든지

나는 심지어 광명진언도 외운다. (부처님 이름 외우는 것) 

처음엔 이게 뭐지? 잘 되는건가 싶었는데 정말 된다!

요즘따라 절실히 실감하는게,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 기분 나빴던 일 같은 게 컴퓨터 바이러스 팝업창처럼 예고 없이 무작위로 활성화되는 것이다. 그때는 '응, 그래, 괜찮아. 나는 아무것도 몰라.'로 맞받아치는 것이다. 

머릿속에서 자동적으로 재생되는 음악도 이 작업을 통해서 멈추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최대한 오늘 주어진 하루를 내가 원하는 것, 생각에 에너지를 보내는 것이다.

연습이 상당히 필요한 일이다. 주변에 부정적인 말을 입버릇처럼 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우리는 흡수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장동료든, 상사든, 가족이든, 친한 친구이든, 그들의 생각과 감정은 '나와 별개'라는 것을 항상 인식해야한다.

연습하다 보면 된다.

그리고 내 마음의 가벼움을 느낀다.

오늘도 도전하는 하루를 살아보겠다. :) 



https://youtu.be/DqBUvDJ1r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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