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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끄라비타운 (2)
힘내자, 청춘!
(2016년 6월 28일 화요일) #아침부터 비, 한나절 흐림 아침부터 비가 왔지만 이내 그쳤다. 섬투어하러 가는 날인데, 비가 오다니. 차라리 어제 투어를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썽태우 기사는 픽업 시간에 맞춰서 반 삼라른 주차장에 도착했다. 늦장을 부리던 우리는 부랴부랴 챙겨서 밖으로 나왔다. 썽태우가 비 사이로 달려왔기에 트럭 안의 의자는 빗물이 고여있었다. 걸레로 대충 닦고 안 쪽으로 앉았다. 썽태우 기사는 끄라비 타운의 2군데를 더 돌았다. 픽업시간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건지, 손님들이 늦장을 부린건지, 기사가 게스트하우스 안으로 들어가서 데려오기 일쑤였다. 한 숙소는 끄라비 타운 골목에 있는 새로 지어진 곳 같았고, 다른 한 곳은 '도미토리 1박에 120밧'..
여행시기 : 2016년 6월 26일~ 7월 1일 (끄라비 5박, 방콕 반나절, 7월 2일 새벽비행기로 한국행) 날씨 : 태국의 6월은 맑은 날보다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은 우기이므로, 물놀이를 위한 태국여행 일정을 빡빡하게 세운다면 비추임. 게다가 비가 오면 바닷물이 깨끗하지 않아 스노쿨링 할때 물속 시야가 좋지 않음. 숙박 : 개인의 취향과 여행 스타일에 따라 정하는 게 좋음. 풀장이 있고, 해변 근처의 리조트를 원한다면 아오낭비치나 라일레이비치 근처에서 머무는 것을 추천한다. 라일레이비치는 육로로 닿지 못하고, 아오낭 비치에서 롱테일보트- 슬로우 보트는 타고 가야한다. 피피섬에서 몇 박 머물다온 외국인 커플은 홍섬 투어가 그닥 양에 차지 않아 보였다. 끄라비까지 비행기 타고 왔으면 아예 피피섬으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