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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베드버그 (1)
힘내자, 청춘!
Sleepless nights in Mumbai
@Calcutta, India, 2013 함피에서 혹은 어딘가에서 발바닥에 베드버그(빈대)에 4방 물렸던 나는, 함피에서 있던 시간이 그리 즐겁지만은 않았었다. 너무 힘든 일이다. 더운 날씨에 베드버그의 흔적들은 더 큰 고통을 가져온다. 아람볼에 와서는 매일 바다에 가서 수영을 하고 자주 샤워를 해서인지 '내가 벌레 때문에 괴로워했었나?' 싶을 정도로 전에 있었던 고통과 괴로움이 모두 잊혀졌었다. 하지만 그런 평화로움은 또 며칠이 가지 않았다. 베드버그가 어디에 숨어 있는 건지는 모르겠다. 뭄바이에 도착한 후, 오후에 되어서부터 팔뚝에 물린 몇 개의 흔적들이 뜨겁게 열기를 뿜기 시작했다. 연고를 바르긴 했지만 별 효과는 가져오지 못했다. 최대한 긁지 않으려고 노력했건만 그 수고는 헛수고로 되돌아갔다. 진..
2014 Searching for
2014. 3. 25.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