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필름사진
- 흑백사진
- 스페인 여행
- 해외여행
- 책리뷰
- 긍정문장
- 켈리최생각파워
- 까미노 여행기
- Camino
- Spain
- 켈리스운동
- 대한민국꿈대표
- 여행기
- Nikon F3
- 순례자의 길
- 여행
- 켈리스운동클럽
- 도전100일
- 동기부여
- downdog
- 까미노 순례
- 끈기프로젝트_운동편
- 북리뷰
- 까미노 데 산티아고
- 자유여행
- 사진
- Camino de Santiago
- 끈기프로젝트_동기부여모닝콜편
- 모닝루틴
- 끈기프로젝트 웰씽킹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방비엥의 캠프파이어 (1)
힘내자, 청춘!
벌써 2010년, 띠용~
"작년 12월 31일엔 무엇을 했었더라?" - 아, 방비엥의 강가에서 캠프파이어 앞에 앉아 있었지. 함께 모여 있던 사람들과 카운트다운을 하며 무거운 몸 일으켜 폴짝 뛰어보기도 하고. 작년엔 사람들하고 시끌벅쩍했는데 올해의 마지막은 홀로 스파게티를 먹으며 자정을 넘길 태세다. "오늘밤이 방비엥에서 노숙할뻔한 그 날이네ㅋ" 작년에 방비엥에서 함께 지냈던 언니에게서 문자가 왔다. 아차차, 그 날 밤, 노숙할 뻔 했었는데, 히히. 연말이라 방비엥 게스트하우스 방값이 훌쩍 올랐었다. 이런 사태를 생각도 못했던 탓도 있고, 당시에 머물고 있던 게스트하우스에서 당일에서야 지금 머물고 있는 방이 예약되어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아침에 짐을 챙기고 쫓겨나다시피 했던 나와 언니 둘. 원래 방값의 시세를 아는 탓에 다른..
소소한 일상/마음으로 이해하기
2010. 1. 1.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