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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6/06 (1)
힘내자, 청춘!
그 노래 제목은 Union 이야.
꿈 꾼 날짜 : 2017년 6월 6일 화요일 꿈 내용 : 배경은 뒤죽박죽이었다. 최근에 본 영화 캐릭터들이 한데 섞여서 나왔던 것 같다.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내가 수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됐지만, 왠지 모르게 지연이 되었고. 배경은 또 순식간에 바뀌었다. 해변가에 레고 조각들이 휩쓸려 왔다. 그냥 블록이 아니라, 레고 사람 조각들이었다. 꿈에 나온 여자는 내가 아닌 듯, 나 인 것 같았고. 남자 주인공은 영화 속에 나온 아일랜드 양아치와 닮았었다. 그 양아치는 자신의 동전 지갑- 아마도 캔으로 된 작은 통이었다. - 을 열어보면서 "동전이 없으니, 나는 이만 돌아가봐야겠다." 라고 말했다. 이때 그가 쓴 언어는 Muezen 이라는 독일어 단어를 쓴 것 같았다. 그가 떠날 때, 알 수 없는 노래가 흘러나..
소소한 일상/꿈수다
2017. 6. 6.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