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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의 몽중여행 본문

국내여행/2012 제주

땡땡의 몽중여행

Yildiz 2013. 7. 21. 22:51

 

 

 

OO의 몽중여행...?

 

 

 

땡땡,

삐-

 

혹은 펭귄

삐-

 

 

혹은 카메라

삐비빕-

 

 

 

 

 

 

 

 

 

 

 

 

 

 

 

 

     

 

 

 

   

 

 

 

 

 

 

 

 

 

 

 

 

 

 

 

하필이면 디카 밧데리가 다 떨어져서.

안그래도 실내가 어두운데

필카로만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 날이었다.

 

이거 사진 제대로 안 나올거 뻔한데-

 

하면서도 셔터를 눌렀는데.

 

지나고 나니

그냥 저냥 그 시간들이

기억에 더 남는다.

 

디카로 찍은 사진보다

필카로 찍은 사진들이

 

순간을

더 기억하게 하는 것 같다.

 

 

 

@제주,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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