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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청춘!
@adari47: Q: 슬프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A: 트위터에 내가 얼마나 어떻게 슬픈지 남김없이 씁니다. 컵라면 익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그게 얼마나 형편 없었는지 깨닫고 다 지우게 될 것입니다. 제목에서처럼, 일자리를 걷어찼고, 일을 그만 뒀다. 아래글에 구구절절 썼지만, 지나고 나니 내가 주절주절 늘어놓은 글을 다시 읽는게 시간낭비처럼 느껴진다. 트위터 글을 인용한 것처럼, '형편없는' 그런 얘기를 굳이 되새김질 할 필요는 없으니까. 어둠이 가고 새로울 날을 맞이할 준비를 해본다. The day before leaving Bunbury @ Aug, 4th, 2015 (2015년 9월 9일 수요일) #He is Asshole!!! "그 아저씨, 오늘 일찍 가는 것 같던데?" 9시 반 쉬는 시간 후..
2015년 8월 10일~ 11일, 호주 워홀 일기 @Around Koombana beach, Bunbury, 08.2015 #From Korea to Australia, From Bunbury to Perth 호주에 온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보통 블로그를 열심히 하는 이들은 호주에 와서도 매일 같이 글과 사진을 올리던데, 난 열성 블로거도 아닐 뿐더러 그동안 지내는 곳마다 와이파이가 없거나 아님 내가 노트북을 펼쳐보지 않은 날들이 많았다. 그래서 한동안 내 블로그는 초라한 집으로 덩그러니 남겨졌었다. 정말... 호주 워홀이 어떤지 잘 모르면서 남자친구와 함께 호주로 왔다. 설마 세컨비자까지 받아 호주에서 지내겠나 싶었지만 비자를 연장해서 이렇게, 아직도 호주에 있다. 중간에 한국에 가서 운전면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