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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대와 걷고 싶은 길 (1)
힘내자, 청춘!
[그대와 걷고 싶은 길] 모든 길은 정녕 그리운 길
그대와걷고싶은길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사진/영상 > 국내사진집 지은이 진동선 (예담, 2010년) 상세보기 도서관에서 우연한 책과 만남. 때로는 첫 만남과 인상이 정말 중요하다. 몇 년전, '한 장의 사진미학'을 도서관에서 발견하고는 서문을 읽어내리다가 이 책은 사야겠다 싶어 구입했던 적이 있다. 한 달전, '어디 읽기 편한 사진책 없나?' 도서관을 어슬렁거리다가 눈에 들어온 얇고 작은 시집같은 사진집. 진동선 작가의 '그대와 걷고 싶은 길' 을 집어들었다. "모든 길이 처음 길이었고 마지막 길이었다. 때문에 어느 길이 더 낫다, 더 멋지다, 더 아름답다 말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돌이킬 수 없는 시간으로부터 한때, 단 한 번 만난 길이 사진 속의 길이다. 내 삶의 한때, 렌즈를 통해서 단 둘이, 두..
책벌레/0.5배속
2011. 2. 13.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