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까미노 여행기
- 해외여행
- downdog
- 여행기
- 책리뷰
- 필름사진
- 까미노 순례
- 북리뷰
- Spain
- 스페인 여행
- 모닝루틴
- 동기부여
- 순례자의 길
- 켈리스운동클럽
- 긍정문장
- 끈기프로젝트_동기부여모닝콜편
- 자유여행
- 흑백사진
- 켈리스운동
- Nikon F3
- 켈리최생각파워
- 여행
- 대한민국꿈대표
- Camino
- 끈기프로젝트 웰씽킹
- 끈기프로젝트_운동편
- Camino de Santiago
- 사진
- 까미노 데 산티아고
- 도전100일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trx400 (5)
힘내자, 청춘!
노부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소소한 일상/마음으로 이해하기
2012. 7. 28. 17:25
불면의 겨울밤
단순한 기분 탓인지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보름달이 훤하게 방 안을 비출 때 잠을 못 이룰 때가 있다. 정월 대보름날이라 그런가. 잠을 쉬이 이룰 수 없어 한번 카메라를 꺼내 방 안을 찍어보기도 하고. 두꺼운 파카를 입고 밖으로 나와 달도 구경하고. 다시 방 안으로 들어왔지만 또 쉬이 잠을 이룰 수 없어서 밖으로 나왔더니 달이 이만큼 올라와 있다. 그 당시 길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불면의 밤은 이제 감각조차 없고. 사진이 왜 이렇게 찍혔는지조차 가물가물한데, 몇장의 사진만이 그때의 순간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칼 같이 추운 겨울밤에 느낀 체온은 제외하고 말이다. -2011년 2월, 잠 못 이룬 겨울밤 집 옥상에서
소소한 일상/마음으로 이해하기
2012. 6. 10. 14:01
안녕, 멍멍아
물끄러미 밖을 내다보는 멍멍이. 오후에 나른한지 졸린눈을 하고 있다. 워낙 개성있게 생겨서 가끔 멈춰서서 뚫어지게 쳐다보곤 하는데, 하루는 밖에 나와 있길래 찍었다. 내가 찍으면 뭐라 '멍멍!' 할줄 알았는데, 늘 그래왔듯이 조~용하다. 점잖은 건가? = ) -2012년 2월, 서울, 충무로
소소한 일상/마음으로 이해하기
2012. 6. 6. 20:11
눈오는 날, 광화문역 출구
지하에서의 긴 이동 끝에 힘겹게 출구로 향하는데 때마침 눈이 내리고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나머지 계단을 오르기 전에 카메라를 꺼냈다. -Nikon F3, TRX-400, 2012년 2월, 서울
소소한 일상/마음으로 이해하기
2012. 6. 6.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