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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독일워홀준비 (4)
힘내자, 청춘!
그동안 말로만 '독일 워홀 비자'를 받아야지- 하다가 실제로 비자 신청 서류를 작성하려니 긴장이 되었다. 글씨 틀릴까봐 조심조심 썼다. 남자친구는 글씨를 쓰다가 오타가 나서 첫 장만 프린트를 2번이나 했다. 화이트로 지워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돈 주고 신청하는 비자 서류를 깔끔하게 써야겠단 기분이 들어서였다. 주한독일대사관 홈페이지 http://www.seoul.diplo.de/Vertretung/seoul/ko/05-RK/Working_20Holiday/__working_20holiday__ub.html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워홀 비자 규정 서류와 비자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아직까지 바뀐 사항은 없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났을 때 서류 양식이 변하거나 규정이 바뀔 수도 있으므로 홈..
(2017년 3월 6일 월요일)#영문으로 된 잔액증명서 떼기내일 아침 일찍 주한독일 대사관에 갈 계획이다. 오늘 필요한 문서들을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보험 가입도 됐다, 이제는 잔고증명서만 있으면 웬만한 준비는 다 된 상태다. 재정증명서 : 최소 2,000 유로 이상이 입금된 본인 명의의 잔고증명(영문) 또는 통장 주로 이용하는 국민은행에 갔다.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은행에 사람들이 많았다. 직원의 도움으로, 100명이상의 대기인수가 있는 창구 말고, 2-3명 대기인이 있는 창구로 가는 번호표를 뽑았다. 2-3시간 기다려야 하나 순간 쫄았었는데 다행이었다. 대기인수가 얼마 없어서 금방 잔고증명서를 뗄 수 있었다. 창구직원이 주는 서류에 필요한 부분 기입했다. 직원이 프린트해서 도장까지 찍어서 주면 끝!..
(2017년 3월 3일 금요일∼ 6일 월요일) #동부화재 vs 어시스트카드 vs 현대해상 작년 8월이었던가. 일명 '독사' 모임이라고 해서 독독독에서 주최한 '독일 갈 사람들의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다. 무슨 거창한 파티, 모임 같은 건 아니고, 독일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 독독독 아지트에 모여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 거였다. 그곳에서 독일 워홀을 곧 떠나게 될 여자분을 알게 되었다. 그분은 워홀보험만 1달 동안 알아봤다고 했다. 보험의 보상내용과 비용을 보험사마다 꼼꼼하게 확인한 결과 동부화재로 결정했다고 한다. 3년 전, 내가 호주 워홀을 갈 때는 어시스트 카드 보험을 들었었다. 1년만 들었었는데, 그때는 다행이 병원 갈 일이 없어서 보험을 써먹지 못했었다. 호주에 2년째 있을 때는 ..
(2017년 3월 2일 목요일)#스카이스캐너로 저가항공 검색하기 여권과 신용카드 유효기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모두 교체했다. 신속하게 새 여권을 발급 받고, 신용카드도 일찍 받았지만... 그럼에도 독일의 어디로 가야할지를 정하기 힘들었다. 나와 남자친구는 독일을 한 번도 안 갔어서 애정가는 도시라든지, 꼭 가고 싶은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결정한 곳은 바로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교통의 요지로 알려진 대도시로 정했다. 한인 기업과 식당이 많아서 초기에 일자리 얻기 수월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경우 어학도 어학이지만 시급이 높은 곳이라 돈을 목적으로 가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독일로 워킹홀리데이 오는 사람은 유럽권의 여행을 더 오래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어학 비자를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