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닷츠 380 깨기 tip

 

 

 

애증의 게임 투닷츠. =ㅅ=;; 

 

얼마 전, 새로운 업데이트가 된 후로

열심히 게임을 한 결과

 385탄까지 클리어!

 

대게 마지막판이 어려운 편인데,

막판이 의외로 쉬웠다.

 

오히려

중간중간에 아무리 부스터를 써도

깨기 어려운 레벨이 있었다.

 

'이거, 확, 돈을 질러버려?'

 

홧김의 욕구를 자극하는 투닷츠이지만

이번에도 잘 참고, 클리어를 했다.

 

 

 

이번편에서는 새로운 기능이 생겼으니,

바로 셔플러(무작위 섞기)와 지우개 기능(점 지우기)이다.

 

공짜로 받긴 했지만, 막판이 오기 전에

이미 다 써버렸다.

 

 

 

마지막 385까지 오기까지 어려웠던 고비가 있었으니.

 

379탄은 정말 운 좋게 성공.

다시 깰 확률은 굉장히 적다.

너무 어렵다. +ㅅ +;;

 

대신 380탄을 쉽게 깰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게 되서 포스팅을 해본다.

 

 

 

30번 무브에 14개의 얼음깨기.

 

내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 정말 랜덤으로 떨어지는

수련(꽃)의 갯수가 상관없으니

상대적으로 그 전편인 379탄보다 쉬울 거라 생각했지만

 

두둥.!!!

 

 

양쪽으로 불기둥이고, 밑에까지 차근차근 깨야한다.

 

초반에 아무리 같은 색 네모를 만들어서 해봐도,

양옆으로 공격해오는 불길을 잡기가 힘들어서

도저히 밑바닥까지 가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운 좋게 무색 점의 네모를 만들면

양 기둥의 나무블럭을 한꺼번에 깰 수가 있다.!!

 

 

처음 나오는 수련의 갯수와 색깔, 윗부분 점 색깔은 대부분 같고,

아래의 점들은 랜덤이다.

 

수련이 네모를 만드는데 걸리적 거리기 때문에

초반에는 갈색 수련을 없애기 위에 연두색을 먼저 지우고,

분홍색과 파란색 수련은 위에서 떨어지는 것에 랜덤으로 맡긴다.

 

 

 

 

갈색 수련을 없애고,

그 다음.

 

운 좋게 초반부터 갖게 된 흰점 4개를 네모로 연결하여

흰색을 없앤다.

 

 

 

아랫쪽에 무색의 점 3개가 있다.

 

분홍색 점 4개를 이어 네모를 만들어서 지우면 수련도 없어지니

1석 2조!

 

분홍색을 지우면 연두색 네모를 만들 수 있어서, 없애주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된다.

 

 

 

아래에 있는 무색의 점을 네모로 연결하려면

갈색과 흰색 점을 없애야 하니, 우선

맨 위에 있는 갈색 4개를 이어 네모로 만들고.

 

 

 

 

운 좋게 위에서 흰색 점이 떨어져서

흰색 네모를 만들 수 있게 됐다.

 

 

 

그렇게 만들어진 o 점 4개를 연결하면!

 

짜잔@ㅅ @!! 

 

헛, 나무 블록이 모두 깨진 장면을 캡쳐를 하지 않았네.

 

거짓말 같지만, 블록이 모두 터져 없어진다!

다만 중간에 같은 행에 있는 블록 (2개) 중

먼저 없애놓으면 깔~끔하게 다 없어진다.

 

 

  그 후의 7번의 무브만에

얼음을 다 깼다.

 

나무 블록만 한꺼번에 없앨 수 있으면,

그 다음은 얼음만 깨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위에서 투명한(무색) 점이 떨어지는 것도

랜덤이라서, 매번 투명점 네모를 만드는게 쉽지는 않다.

 

때로는 정~말 운이 좋으면 한쪽 불기둥을 막고,

정말 블록 하나하나를 깨는 방법으로

이번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긴 하지만,

 

.... 쉽진 않다.... T.T

 

차라리 투명점 네모 만드는 전략으로

380탄을 깨는게 제일 좋다.

 

 

 

 

 

"도대체 이 후에 뭐가 있을까?"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만점 게임.

애증의 투닷츠. Twodots.

 

다음 업데이트를

또다시 손꼽아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