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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닷츠 110 깨기 tip (업데이트 버전) 본문

소소한 일상/수다쟁이

투닷츠 110 깨기 tip (업데이트 버전)

Yildiz 2014. 8. 10. 17:49

 

 

 

투닷츠 업데이트 속도가 빠르지가 않다. oT^  To
한 달에 한 번 정도씩 새로운 맵과 스테이지가 개설되고,
게임유저들의 리뷰를 참고해서, 어려운 스테이지 난이도를 조금씩 조정하는 것 같다.
벽돌을 만들어 놓는다든지, 아니면 네모가 쉽게 만들어져서 클리어하기 쉽게 말이다.

지난 업데이트로(7월 24일), 새로운 스테이지 깨기 신나게 집중을 하다가, 마지막 135탄에 가서는

'이거 무브를 구입해야하나' '결국에는 돈을 써야하나' 라는 고민까지 하게 됐었다는.




 

 

 

하지만 돈을 쓰지 않아도 투닷츠의 모든 판을 깰 수 있다.

 

약간의 인내심과 더불어 운을 믿는다면 말이다. T^ T

 

 




 

 

그러므로, 아무리 짜증이 나더라도 굳이 돈들여서 아이템을 사지 않도록 하자. =ㅛ =;;

 

업데이트가 된지 며칠만에 새로운 스테이지를 모두 다 깨버린 탓에

예전에 했던 몇몇 어려운 스테이지를 심심풀이로 하고 있다.  

 

업데이트 후, 그나마 쉬워진 110탄!

 

'이걸 어떻게 깨지?' 머리를 쥐어 싸매던 때와 달리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하게 되었다

 

'안되면, 말고.' 라는 마음씨로.

 

 


업데이트 이전 버전. 71무브에 얼음 7개 깨기.


업데이트 이후 버전. 51무브에 9개 얼음깨기. 벽돌의 위치와 고정된 부위가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 다행인 것은 매번 다시 시작하더라도 처음과 같은 배열이라는 점이다. 다만 그 후로 나오는 것은 랜덤.



110탄이 업데이트 되고 나서, 더 깨기 수월해졌다!!!

 
업뎃 전에는 무조건 한 쪽 기둥을 막는 방법으로 거의 했었는데


이번 업뎃 버전에서는 빨간색을 최대한 건들지 않고,

가운데 부분의 불을 다 끄는 방법이다.

 

 

 

 

 

 

빨간색 가운데 부분을 제거하되, 양 기둥에 있는 빨간색은 최대한 늦게 건드린다.

그렇지 않으면 사방에서 불길이 번지기 때문에 곤란해진다.

 

 

 

 

 

가운데 벽돌을 차근차근 깬 다음.

 

 


 

 

이 다음부터가 중요하다.

 

테트리스 'ㅗ' 자 모양의 이 세 얼음을 깨고, 불을 제압해야하는데

처음부터 성공하긴 어렵다.

 

같은색 동그라미 2개가 세로로 가운데로 떨어져야

얼음을 빨리 깨고, 불을 끌 수 있다.

 

 

 

1)


 

35무브에서 다행이 흰색 동그라미 2개가 있었지만, 그다음엔 연두색을 희생하고

빨간색이 불과 가까워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네모로 전체를 흔들어야 했다.

 

이런 경우는 성공가능성이 조금 낮다.

 

불을 막느라 무브를 많이 써버리면, 무브가 부족해서

나머지 얼음을 못 깨는 경우가 발생한다.

 

 

2)


 

이번판은 운좋게도, 35무브에서 흰색 동그라미 세로 2개

그 위로 파란색 동그라미가 연달아 있다.

2개씩 야금야금 얼음을 깨서

불을 정복해야 한다.

 

 

3)

3-1

 

43무브에서 벌써 가운데를 치고 내려갔다.

게다가 좋은 것은 여러 색깔들이 섞여 있지 않고, 최소 색깔 배합과

네모를 할 수 있는 색도 있다.

 

초반에 여러색깔이 뒤섞여 있는 것보다는

최소한의 색깔의 무리만 남겨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선 불과 가까운 연두색을 위해 네모를 만들고,

그다음으로 내려오는 색 흰색을 없애면 'ㅗ' 주위에 동그라미가 다 차게 된다.

 

이제 가운데 불은 껐으니, 양쪽 빨간색 점들을 없애는데 부담 제로.

 

 

 




양쪽 기둥의 불들을 막고, 점을 채워서 얼음을 깨뜨리면 끄읏~!



 

 

호잉호잉

 

8월의 업데이트를 기원하며,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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