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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마음으로 이해하기

Sorry, No Service

Yildiz 2014. 6. 7. 02:24

 

 

Nikon F3, TMX 100 @ Chiangmai, Thailand, 2014

  





사랑하는 이에게

매정하게 쓴 소리를 퍼붓고 

다음 날, 되돌릴 수 없는 과거에 대한 회한과

아찔함 속에서도 누군가와 얘기하고 싶지만

소통할 수 없는 상태. 그 누군가가
누구든 상관 없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그 사람이 너였으면

하는 모순된 마음.

 

그렇지만
이별 후 연인의 소통은

 

더 이상

 

No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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